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안좋게 헤어진거아니구 상대방이 바빠져서 마음 식어서 내가 참고 참다가 헤어지자고 했어
안좋게 헤어진거아니구 상대방이 바빠져서 마음 식어서 내가 참고 참다가 헤어지자고 했어
어느정도 마음정리 하고 헤어져서 그런가.. 사귈땐 내가 더 좋아해서 맨날 울고 맘고생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정이 다 떨어져서 다음날에만 좀 울고 그 이후로 눈물난적 없음 ㅋㅋㅋ
지금 세달째인데 좋았던 사진 봐도 그냥 무덤덤하고 심지어 웃기기만 함 ㅋㅋㅋㅋ 이게뭐지… 내가 헤어지자마자 썸타는 사람 바로 생겨서 완전 잊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