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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영화 기생충처럼
내 집에 어떤 아저씨가 숨어살던걸 내가 발견했거든
아저씨랑 눈 마주치고 그 아저씨가 나한테 다가왔을때
꿈에서 깼는데
내 방에 머리카락을 길게 밑으로 늘어뜨리고
고개 숙이고 있는 여자가 있는거야
잠 덜 깨서 계속 보다가 여자 머리카락이 부자연스러워서
눈 비비고 보니까 머리카락 형상이 내 방문에 걸어둔 롱패딩이었음ㅎ
악몽 꾸니까 헛걸 다보네 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와 나도 비슷하게 내 방 몰래 열고 들어온 남자가 내 침대 앞에서 나 쳐다보는 꿈 꿧는데 눈뜨니까 그런 남자같은 시커몬게 보여서 진짜 개놀라서 몇초 굳어임ㅅ었는데 의자위에 엎어둔 롱패딩이엇음ㅋ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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