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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본인 입으로 끊겠다고 한 사람 기준

그냥 그거 하나 제어 못하는 거 보면 본인 인생도 제어 못 할 확률이 내가 봤을 땐 높았어

(일반화 절대x)


 
익인1
괜히 금단현상 있는게 아님...
어제
익인1
나도 비흡연자지만 흡연했으면 못끊었을거같아서 애초에 시작을 안함 끊은사람이 대단해보이던데
어제
글쓴이
아 나도 끊은 사람은 존경스러
어제
글쓴이
그니까 애초에 끊는다 했을 때 금단 현상까지 다 생각해서 끊는다. 잖아 글서 이해가 안 가
어제
익인2
중독의 도파민은 힘들지....
어제
글쓴이
그치 ㅠ 근데 난 애초에 지가 지 입으로 “금연할 거야.” 라고 본인 의지로 말한 사람 기준!
어제
익인2
도파민 수용체는 의자랑 상관없는거라... 힘들지
어제
글쓴이
도마핀 수용체는 내가 잘 몰라서 설명해주면 이해할게 근데 내 기준에서는 못 끊거나 확신이 안 들면 애초에 “나 금연할거야” 라고 말하는게 맞지 않다고 봐 몰래 조용히 도전하든가.. 난 애초에 의지가 없는 거짓말이라고 봐
어제
익인3
8년 피웠다가 끊어봤는데 내가 담배 안사면 그만인데 제일 힘들때가 회식이나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마시는데 옆에서 하나 드려요? 하나 줄까? 이게 제일 힘든듯..
어제
익인3
그리고 끊는게 아니라 계속 참는게 맞는거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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