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초딩때 유럽여행 하면서 가 봄 하지만 패키지였고 그 때는 어려서 못해봤던 패러글라이딩이 해보고 싶어
네덜란드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풍차랑 나막신 인형 이런 거 좋아해서 늘 가보고 싶었어 근데 갔다와본 친한 언니들 다 스위스가 더 재밌었대서 고민중
부모님이랑 얘기가 됐고 나 혼자 1년에 한군데 골라서 이것저것 다 둘러보고 오기로 해서 둘 중 한군데 올해 안 가면 내년에 가긴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