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엄마가 용돈 50준다는데 너네같으면 살아져…?608 02.07 12:2973318 0
일상20대들이 카뱅 많이 쓴다고…? 321 02.07 14:4045951 1
일상당일약속 취소당했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봐주라399 02.07 13:1454989 0
이성 사랑방/결혼이런걸로 결혼 고민하는거 어리석은걸까... ㅎㅎ 191 02.07 12:2545538 0
야구파니들은 야구 혼자 보러가도59 02.07 16:2516260 0
개짜증나네ㅋㅋㅋ 시외버스 타는디6 02.06 10:28 86 0
사소한 것도 부끄러운 나 3 02.06 10:28 48 0
남자도 속눈썹히팅뷰러해...?2 02.06 10:28 24 0
신용카드 결제금액 확정이면 이제 결제해도 상관없지? 2 02.06 10:28 179 0
내 인생 최고 고점이 02.06 10:28 43 0
왜 이렇게 점점 무리친구들보다 1대1로 만나는 친구1 02.06 10:27 73 0
아이폰 잘알들아!! 문자 메세지 삭제하면 자꾸 맨 위로 올라오는데 02.06 10:27 14 0
코스 옷이 좋기는 하다1 02.06 10:27 32 0
내 회사 모니터 중 일부 02.06 10:27 90 0
익들 고등학교때 부모님이 아침에 깨워주셨어 ? 8 02.06 10:27 26 0
원래 강아지들은 고양이 싫어해?11 02.06 10:27 41 0
이성 사랑방 나 이거 예민한거 어떻게 고치지4 02.06 10:26 128 0
사회초년생 오늘 첫 원룸 계약하러 가는데…! 10 02.06 10:26 166 0
충무김밥 9천원ㅋㅋㅋㅋㅋㅋ 02.06 10:26 17 0
너네 닝겔이라고해?아님 링겔이라고해?11 02.06 10:26 220 0
삼바 뒤꿈치 무슨일이냐1 02.06 10:25 24 0
아이패드 케이스 마지막으로 골라줭 4040 5 02.06 10:25 130 0
괴도키드는 경찰들한테 언제쯤 잡힐까7 02.06 10:25 24 0
하행 에스컬레이터 에서 사람 밀면서 내려가는건 02.06 10:25 12 0
택시기사님이나 보일러 기사님들 자식들은 어케 다 삼성이지12 02.06 10:24 79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