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5일 사귀었고 썸 두달탔고..
솔직히 나 얘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거든?
근데 요즘은 감정이 애매해..
그냥 뭐든 다 의무적으로 하게되는느낌이고 거리두고싶어져.
근데 사랑은해..
근데 이게 나도 모르겠는게 난 장거리 좀 싫어하거든.. 그 이유가 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없으면 솔직히 좀 그래.
근데 최근에 설 연휴기도했고 애인이 가족들이랑 7박8일 여행을가서
지금 못본지 6일됐거든? 글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방금도 전화하다가 그냥 현타와서 잔다하고 끊었는데 그냥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