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l

누가 더 문제인지 들어봐봐

엄마랑 나랑 맥주 한 잔 하는중.

분위기 좋았고, 아빠는 거실에서 티비봄.

그러다가 엄마가 아빠가 3일째 수건 안 바꾼다고 뭐라함.

정확한 워딩은 "저 수건 3일째 안 바꾸네?!?!"

아빠는 "아닌데? 이거 오늘 아침에 바꿨는데?"

이런 얘기가 싸움으로 번졌는데...

아빠는 나랑 둘이서 술 먹다가 분위기 좋더니 갑자기 수건이 어쩌구 불똥이 나한테 튀면서 화를 내냐

엄마는 내 눈에 그게 들어온 거고, 빨래하는 내가 제발 한 번 쓰고 던져놓으라고 하는데 평생을 말 안 듣냐, 나는 그냥 술 마시다 눈에 들어와서 한 얘긴데 죽자고 달라들어서 아니라고 거짓말한다


하.... 진짜 평생 이런 쓰잘데기 없는 얘기로 싸우는고 개듣기싫음. 둘 다 ㄹㅇ 철도 안드나...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원인제공인거 같은 사람한테 ?진지하게 한마디 할라는데. 누가 문제인거 같음...



 
익인1
둘 다 문제임 저렇게 사소한 걸로 서로 존중 못하고 싸워서 자식 스트레스받게 하는 거..우리 엄빠도 그래서 힘들어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미국익인데 한국 팁문화없는거 좀 별로야457 14:1640566 0
일상8to5랑 10to7 뭐 할까....388 8:4954838 1
일상 스토리에 이렇게올리면 넘 잼민이같니...292 14:4935470 1
이성 사랑방커뮤라그런거야? 무슨 3년반도 단기연애라고 하네 232 14:1229059 0
만화/애니다들 보고나서 젤 여운남았던 애니 뭐야116 8:5412266 0
취업하는게 두렵고 무서운데 10 20:37 33 0
혹시 유치원 교사 익들 있닝 ㅠㅠ 20:37 16 0
지그재그 왜 가격이 다른걸까 ㅠ 12 20:37 354 0
쿠션보다 파데가 덜 뜨나? 2 20:37 9 0
자궁경부암 전단계라는데 누구한테 옮은걸까...?5 20:36 70 0
카페 알바하는 익들아 질문좀3 20:36 25 0
아 추성훈아조앀ㅋㅋㅋㅋㅋㅋㅋ두바이처컬릿 안찍은거 개웃기네1 20:36 15 0
동생 여자친구한테 줄 선물 뭐가 좋을까?3 20:36 17 0
어떤 소모임에서 나왔는데 20:36 37 0
우와 검은고양이 수염도 다 검은색이구나 20:36 9 0
갤럭시 사진 삭제하면 휴지통으로 가잖아2 20:36 21 0
kfc 치밥 먹어본사람 20:36 9 0
베어그레이프 함 사볼까 갈웜인데3 20:36 16 0
이성 사랑방 20대까진 남자도 여자랑 다를것없이 결국엔 얼굴 잘생기면 최고인데6 20:36 115 0
익들은 귀신 믿어?1 20:36 15 0
이직제안좀 봐주라 어디로 갈까..7 20:36 19 0
나 인터넷 쇼핑몰 사장인데12 20:35 109 0
이성 사랑방 곰신 체험판 시작이다...ㅋㅋㅜ 17 20:35 88 0
이 가게 어딘지 암? 20:35 63 0
육회랑연어 먹을까 20:35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