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해보이려나.. 남들 취업준비 or 커리어 쌓고있을때 워홀가서 사실 좀 눈치보여 내 인생이긴하지만 ㅎㅎ 영어 엄청 유창한건아니지만 프리토킹 가능해서 시티로가서 카페나 펍에서 일하려는데 자꾸 내 나이가 밟힌다 이미 결정한 일이긴하지만.. 사실 워홀 가는 목적이 돈 영어 둘다 아니거든 시티로 가는거라 돈은 그렇게 못모아 영어도 10년동안 외국인친구들 만들어서 국내에서 스피킹 공부해왔던거라 호주 간다고 그렇게 늘것같진않아 근데 해외에서 혼자 내 힘으로 살아보고싶어서 결정한거거든 내가 성격이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도전해보고싶었어 그래서 가기로 결정했는데 사실 걱정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