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직접 비상구 열고 대피" 보도에 에어부산 "비상구 자리 손님의 역할"

왜 승객이 승무원 말 안듣고 열었다 말이 나온거야?

[익인1]

그 승객이 문 열어달라했는데 승뭔이 문 안열어줬다는 식으로 말해서 와전된 듯….

[글쓴이]

나 그래서 그 인터뷰 찾아봤는데 비상구 연 승객 인터뷰는 없었음 희한하네...

[익인3]

비상구를 연 승객 남편이 인터뷰했던데

[글쓴이]

그래? 그 승객이 인터뷰했다고만 어디든 보여서 찾아봤는데 그래서 못 찾았나보다 인터뷰 링크 줄수있어? 여기다 달게

[글쓴이]

인터뷰 찾아보는데 안나와서 어디서 봤는지 알수있어?

[익인3]

"별도의 기내 대피 명령은 없었고 문도 열어주지 않았다. 아내가 다른 승객이랑 힘을 합쳐 비상 탈출 문을 열고 슬라이드를 펼쳤다"며 "탈출한 뒤 물어보니 기장은 불이 난 지도 모르고 있었다. 제대로 된 매뉴얼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50129145717358

[익인2]

승뭔이 안전점검이랑은 하고 열어여할거아녀 2차 피해막기위한건데 대뜸문여네

[글쓴이]

기사보면 그렇게 했대 난 솔직히 아까 기사보고 승객이 무턱대고 열었나 오해하고 감정적으로 댓달았다가 아니라길래 오해하지 말라고 들고온거야

[익인4]

비상구 자리 승객의 역할은 주도적으로 대피를 지시하는게 아닌 승무원을 도와 대피 시키는 역할임 승무원의 지시를 통해 문을 개방했다면 역할에 충실한 일이지만 독단적으로 열었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일이고

[글쓴이]

기사 읽어봤지?

[익인4]

승무원 지시 통해서 문 개방 했다면 잘한거라니까?

[글쓴이]

기사 링크를 안달아서 원문을 못 읽었던거구나 기사에도 본문에도 독단적으로 열었단 말 없거든 댓에 하고싶은 말이 뒤인거 같았어가지고
https://cm.asiae.co.kr/article/202501291505524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