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 질투 ㄹㅈㄷ ㅋㅋㅋㅋ

친언니가 이번에 대기업 취업하고

외숙모 자식 세명은 n년째 취준생인데

취뽀한 언니한테 축하한다는 말도 없이 첫마디가

"언제까지 다닐수 있을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외숙모 자식들 언제 취업할수 있을거 같은지 물어볼듯

[글쓴이]

진짜그러고 싶었는뎈ㅋㅋㅋ 언니가 좀 순한편이라 그냥 웃고 넘기더라귱

[익인2]

ㅎㅓㄹ..대박

[글쓴이]

그칰ㅋㅋㅋ

[익인3]

외숙모들은 다 왜그러냐?? 우리도 외숙모가 울집안 최고 문제아임

[글쓴이]

진짜 최악ㅋㅋㅋㅋㅋ 나이도 많으신데 뭔 애들도 아니고

[익인4]

헤엑; 왜저래 저러고 끝??

[글쓴이]

저러고 비꼬듯이 "잘다녀봐~~" 이러더라궄ㅋㅋㅋㅋ

[익인4]

ㅋㅋ ㅋㅋㅋㅋ 용돈이나 주면서 말하시지

[글쓴이]

ㄱㄴㄲㅋㅋㅋㅋ
그나마 언니한테 해서 그냥 넘어간거지
나한테 했으면 엎었을듯

[익인5]

ㅋㅋㅋㅋ 외숙모가 남 걱정할 수준은 아닌데ㅋㅋㅋ 우리집도 외숙모가 열등감 심해서 외숙모 싫음

[글쓴이]

우리둨ㅋㅋㅋㅋㅋ 언니가 유세떨었으면 이해라도 하지
그런것도 아닌데 열등감 미쳤엉

[익인6]

그래봤자 쓰니네가 승자 ㅋㅋㅋ

[글쓴이]

언니덕에 승자 희희

[익인7]

대박.. 인성 무엇

[글쓴이]

그칰ㅋㅋㅋㅋㅋ 연세도 곧 60이신데 어린 조카한테 그러고 싶을깡

[익인8]

미쳐꾸마잉

[익인9]

그런 인성이니 자식들이 그모냥인가보다

[익인10]

정년까지여~~~!!!!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추하다

[익인13]

와.. 말을 해도 뭐 저런식으로 하냐

[익인14]

저런 부모 밑에서 커서는 대기업 문턱이나 밟을 수 있것어?? 걍 둬

[익인15]

헉 ㅜㅜ벨런스겜 하자고 해봐ㅎ 취업못하고 집에 박혀있기vs 대기업 취뽀 후 갓생살기 ㄱㄱ

[익인16]

나잇값좀

[익인17]

자기 자식들은 취업준비 하느라 고생인데 상대적으로 비교되서 순간 열등감 표출했나벼..

[익인18]

하 우리집도 우리언니 취직 성공하니깐
어떻게 그래도 취업하긴 했네~~~? 나 전해듣고 개분노함
지네 자식들 이상한데 취업했는걸 왜 우리 언니한테 ^^

[익인19]

난 곱게늙어야지...

[익인20]

오잉 왜요? 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