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여행을 간 한국인 10대 남성이 오사카에서 일본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국가적 망신"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서 "이 사건은 일본 현지에서도 야후 재팬 등을 통해 큰 비판을 받고 있다"며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면 강력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은 5개월 전 (2025/1/30) 게시물이에요 |
서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서 "이 사건은 일본 현지에서도 야후 재팬 등을 통해 큰 비판을 받고 있다"며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면 강력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