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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연애나 썸타면서 여친이랑 데이트하거나

혹은 친구들과 약속잡고 술 밥 먹구

여기저기 놀려다니면서 지내는게 일상중 하나였는데


어째 신기하게 나는 안그러겠지싶었는데

30대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결혼에 대한 자각과 동시에

별에 별 생각과 관심없었던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선명하게 보이기시작하면서


언행에 있어서 좀더 경솔해지지않게됐다.


물론 그전에 전여친들을 만나고 사귀면서 별일, 흑역사들이 많았는데.....

그후 나도 조금씩 달라지고 변한것같다는 소리들을

종종 듣기됐었구 취향이나 생각이나 옷차림들도 많이 달라지면서 사회생활부터, 여행, 타지생활들이나 별 이상하고 

안좋은 경험들도 하다보니 많이 때가 타더라? 



암튼 결론은 이러다가 외롭고 죽을것같아서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 빡시게 하면서 일도 다시 다니고

공부나 자기계발도 하구그랬지...

외모나 몸매도 관리하고. 


그러다가 겨우 취직하게되서 작년부터 정직원으로서

일을 다니게되서 기분이 좋았어.

그런데 생각보다 좋은 분들이 많더라?


사내연애같은거 살면서 전직장에서 뭣모르고 몇번 한적있었다거나 

직장 여자분들이 다들 잘해주시고 친절하고 잘웃고 

내 이야기도 잘들어주는 분들도 많아서 좋았었어.

근데 막상 끝맺음이 안좋을경우 바람둥이로 오해받거나 

보는눈들도 많구 듣는귀도 많았어서 항상 누가 묻더라구

누구누구 좋아하거나 뭐 있다는식으로 돌려묻는것처럼

심장이 쫄리더라구'. ??


항상 이런식이라서 사람이 무섭다는생각도 들구

진짜 사내연애나 썸이나 그전에 생성되는 직장 사회생활도 원래 내 성격상 친절하거나 다정하고 잘웃어주는게 디폴트인데.....세상 흉흉해질수록 나같은 사람은 괜히 오해받기도  여지나 흘리고다니는 여우로 색안경 끼고보고...미치겠더라구..



암튼....그건 지난 일들이라 ㄱㅊ 지만



어쩔땐 나도 모르고 움츠려들구 있던 자신감도 줄어들까봐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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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 괜히 움크릴수록 이상하게 보이니까 당당해지세요.
1개월 전
익인1
그리고 슬슬 결혼 생각 있으시다면 맞선 중개 보고 만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들어요. 요새는 그런 결혼 중매도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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