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5년 사귀고 헤어진지 4달정도 됐어... 내가 차였고 ㅜ 나름 맘정리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계속 생각나,, 이게 일상생활에 피해주거나 슬프거나 하진 않는데 이러다 못참고 연락해버릴까봐 무섭네,,, 다들 이럴 땐 어떻게 했어?


 
익인1
소식 안 보이게 하고 그냥 빨리 다른 사람 만나려고 했어… 썸 타는 사람 생기니까 생각 잘 안 나더라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카톡도 숨겨놓고 했는데 ㅠ 자꾸 숨김목록 들어가서 확인하고있더라... 차단은 뭔가 못하겠고 ㅠ 마음 정리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안됐나봐...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연애 자체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새 사람 만날 의지도 없음 ㅠ
3개월 전
익인1
ㅠㅠㅠ… 그럴 땐 그냥 내 할 일 하면서 바쁘게 사는 게 난 가장 좋더라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무뎌지기도 하구
3개월 전
글쓴이
마자 나 헤어진 직후엔 일다니느라 괜찮았던 거 같은데 지금은 백수라 더 생각나고 그러는듯 ㅠ 빨리 다시 바빠져야겠어...
3개월 전
익인2
엇 나랑 똑같다 ^^ 난 그냥 생각해,, 그리고 헤어진 이유에 대해 생각하고 상기시키면 생각 좀 들어가더라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차라리 나쁘게 헤어졌으면 좋겠는데 난 이유도 정확히 모르고 차였어... 그래서 그냥 그런 생각하면 왜 차였나 생각 들면서 또 끝도없이 생각하게 된다,,,,ㅠㅠ 새벽이라 괜히 그런 건지 답답해
3개월 전
익인3
숨기거나 차단하면 찾아보게돼서 아예 다 삭제하고 그냥 버텼어
3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되나 ㅠ 뭔가 삭제하면 진짜 이제 알 길이 하나도 없어지니까 진짜 끝 같아서 못삭제했는데... 그게 맞겠지 ㅠ 이러고 보니까 아직 미련잔뜩이네...
3개월 전
익인3
눈에 안보이는게 첨엔 힘들어도 훨씬 낫긴해
3개월 전
익인4
계속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음... 나도 딱 쓰니처럼 4개월 됐는데 첫 한달은 너무 힘들었는데 이 꽉 깨물고 뇌에 힘 주고 연락 안했어 시간 지나니까 생각은 문득문득 나도 그땐 그랬었지~ 하고 무뎌지더라구 시간이 정말 약이더라 쓰니도 얼른 힘 내길 바래
3개월 전
글쓴이
난 오히려 헤어진 직후엔 괜찮았는데 이제와서 이런다 ㅠ 빨리 나도 미련 버리고 괜찮아지면 좋겠네 ㅠ
3개월 전
익인5
으악 내가 쓴 줄… 댓글까지 다 너무 나랑 심정이 비슷해 ㅜㅜ 나도 요즘 생각이 너무 나.. 카톡 친구 목록에서까지 다 지우면 진짜 알 길이 없어서 막상 못지우는 중..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신혼집 원룸 가능하다는 사람들 꽃밭이다 ㅋㅋㅋㅋㅋ370 05.07 15:1770009 0
일상감히 약사 번따를 하네..171 05.07 23:4527470 1
일상너네 결혼하고 빌라에서 살 수 있음??135 05.07 14:5315336 0
KIA/OnAir ❤️동하의 시즌 첫 선발승을 위해 선전출과 선전안 부탁해💛 5/7 .. 5017 05.07 17:3129053 0
한화/OnAir 🧡🦅 왕자사랑단 모두 출동해라 250507 달글 🦅🧡 8747 05.07 17:5029470 0
키보드 뭐가 더 예뻐..?15 05.07 20:31 414 0
아니테무 세트라면서 왜 하나만옴? 05.07 20:31 13 0
26살 모쏠 이상해?3 05.07 20:31 342 0
이성 사랑방 지금 애인 안지 4일만에 사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할거같은 느낌이야....5 05.07 20:30 318 0
원래 공사 지금 시간에 해도 문제되는거 없어..? 2 05.07 20:30 53 0
커뮤 하다보면 나만 이런 생각 자주 드나...?4 05.07 20:30 46 0
에어포스 엄지발가락등 개아픔 05.07 20:30 11 0
부모님께 하고싶은말 있으면 미리미리 해둬2 05.07 20:30 198 0
핫치즈싸이순살 vs 마라볶음우동4 05.07 20:30 20 0
내 생일에 케이크도 내 돈으로 사고 성인 되고 처음으로 10만원 받았는.. 05.07 20:30 15 0
삭센다 위고비 같은 다이어트 보조제 과체중 정도여도 처방해 줘? 1 05.07 20:29 20 0
올해부터 세종탄신일생김2 05.07 20:29 325 0
자취하기 좋은지역어디야?? 05.07 20:29 18 0
우울증인데 상담 안받으면 어떠케대?15 05.07 20:29 35 0
망고 생겼는데 집에 망고 좋아하는 사람이 없음4 05.07 20:29 44 0
공휴일에 알바하면 무조건 추가 수당이야?7 05.07 20:29 64 0
반스 올드스쿨 많이 무거워??2 05.07 20:29 15 0
오늘 저녁 5-6시쯤 2호선 썩은꼬린내 맡은 사람..? 05.07 20:29 17 0
토익 600대인데 900 목표면 무조건 학원이야? 13 05.07 20:28 26 0
이제 비빔라면과 대기업 냉면이 맛있어지는 계절이 온다1 05.07 20:28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