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 게으른데, 시간은 너무 부지런히 지나가ㅋㅋㅋ
진짜 한 6,70대 되면 눈깜박하면 하루 가있을거 같아.
1월 초만해도 오후 6시 오후알바 도착하면 해 다 져있었는데, 어젠 쿠팡가니까 날이 너무 밝아서 오전알바 간 느낌이었음. 슬슬 해 길어지고, 3월되면 따뜻했다가 또 꽃샘추위 오고 그러겠지?
솔직히 아직도 여름옷 중에 옷장에 안 넣어둔 거 있는데 고대로 여름되면 입을 듯...ㅋㅋㅋ 트렌치코트 올해는 입어야되는데!!
하루하루가 천천히 좀 갔음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