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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개그코드 대화코드 잘 맞아서 엄청 좋은데
막 내가 올린 사진 괜히 한번 더 보고, 사진 보내달라 하고, 목소리 듣고싶어서 잠깐 전화하고,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고 
그런게 연애초반 아니야? ㅠ 지금 한달 됐는데 그런게 하나도 안느껴져.. 물론 전화나 카톡할때는 달달할 때도 많은데 그냥 역할놀이 하는 느낌이야. 예쁘다고도 하고 사랑스럽다 귀엽다 해주고 막 껴안아주고 그러는데, 떨어져 있을땐 그런게 안느껴져.. 학창시절에 나를 짝사랑 해주는 듯한 연애를 바라는건가? 
나는 25살 애인은 26살이야
댓글 예쁘게 달아주라 ~~


 
익인1
100에서 시작해서 점점 내려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70에서 시작해서 100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는거지~
어제
익인2
사실 극초반에 엄청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표현 하는게 오히려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않아?? 난 약간 뭐랄까 사귀고 바로 애정표현하고 사랑해 남발하는거 보면 뭐 얼마나 만났다고 뭘 안다고 저런말 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랔ㅋㅋㅋㅋㅋ 사실 마음이 엄청 크지 않은게 당연하잖아??? 아직 그냥 덜친해져서 그렇다구 생각해~~~
어제
익인3
좋아하는 정도가 맞는것도 중요한거같음
어제
익인4
그런것도 이제 맞춰가는 거 아닐까!
남들이 말하는 불타는 사랑 뭐 연애초반이면 다 이러지않냐 그러는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 비교하지말고 이게 내 연애다 생각하고 만나봐봐 만나면서 더 깊어질 수 있을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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