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코드 대화코드 잘 맞아서 엄청 좋은데
막 내가 올린 사진 괜히 한번 더 보고, 사진 보내달라 하고, 목소리 듣고싶어서 잠깐 전화하고,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고
그런게 연애초반 아니야? ㅠ 지금 한달 됐는데 그런게 하나도 안느껴져.. 물론 전화나 카톡할때는 달달할 때도 많은데 그냥 역할놀이 하는 느낌이야. 예쁘다고도 하고 사랑스럽다 귀엽다 해주고 막 껴안아주고 그러는데, 떨어져 있을땐 그런게 안느껴져.. 학창시절에 나를 짝사랑 해주는 듯한 연애를 바라는건가?
나는 25살 애인은 26살이야
댓글 예쁘게 달아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