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인터넷 방송 큰손 진짜 나만 징그러움…?

그사람 방송국 가면 자긴 관심 받고 싶은 유부남이다 몇천씩 엑셀방송에 쏘면 현타가 오긴 하지만 다들 차츰차츰 쏘면서 즐겨라 다들 저 보셨죠? 제가 이거 쏜 거?히히 이러던뎈ㅂㅋㅋ 다들 찬양댓글 달곸ㅋㅋ 여캠들 야한 사진 깔려있고 자기 돈으로 취미 생활 즐길 순 있는데 일방적으로 관심 받으려 엑셀방송에 몇천씩 쏘고 카톡 받고 식데 커데 이런 거 하고 나 잘했지? 그러면서 찬양 댓글 달리는 건 일반적인 시선에서 아니지 않어.,.? 내 남편이 그런다 생각하면 어우 내친구 남편이다? 생각해도 진짜 통상적인 상식에 어긋나지 않어…?

나만 찬양댓글 이상하다 생각해?

[익인1]

정말 이상해.. 누군데 그래..?

[글쓴이]

인방에서 활동하는 큰 손인데 자기 돈으로 취미 즐기는 건 뭐 그렇다치는데 찬양댓글이 깔리는데 일반적으로 맞나 싶어서 올려봤어..ㅎ

[익인2]

유부남은 첨 봄

[글쓴이]

ㅇㄷ

[익인2]

근데 그런 댓글은 유부남이 아니라 그냥 별풍많이 쏘면 다 하던데

[글쓴이]

아하.. 내가 그문화를 이해 못 하는건가

[익인2]

이헤 못하는 사람많아 이해 못하면 안보는게 맞긴해

[익인3]

엑셀방송이 뭐야

[글쓴이]

풍 쏘면 높은 직급 정해지게 해서 여캠들 경쟁 시켜서 풍 끌어내는 거!

[익인4]

여캠 야한사진이면 야동같은 거야? 그런걸 자기 신상 내놓고 봐?

[글쓴이]

아니 아프리카 여캠 수위

[익인4]

근데 애초에 그런거 보는 거 자체가 징그러워 거기서 뭘 하던 간에... 유부남이 신상내놓고 돈을 쏘던 그거 보고 앉아있는 시청자던

[익인5]

유부남이 그러고있어? 바람이랑 뭐가다름?

[글쓴이]

그러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