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옷 파는거 정떨이야?

쩝.. 안입는옷 맨날 파는데

사지는 않음

[익인1]

나도 잘파는데 알뜰살뜰

[글쓴이]

후훗 뭘 좀 아는군

[익인2]

왜 떨어지징 알뜰한뎅

[글쓴이]

감사합니당 시집올랴?

[익인2]

꺄~~~♡

[익인3]

나는 번장하는디 나름 쏠쏠하다구ㅠ 버리기는 아깝고 거의 새옷이고..

[글쓴이]

인졍..

[익인4]

어떤 부분에서 별로여야 하는거지....? 진심 암생각 안들어

[글쓴이]

그냥 뭔가 짠순이같아보일까봐..

[익인5]

나는 환경면에서도 당근으로 옷사고파는일 많아져야한다고 생각

[익인7]

22

[익인13]

33

[익인6]

중고로 사고 파는 게 조음,,, 난 오히려 그런 친구/연인이 더 호감이던데 새 옷 막 사고 버리면 ㄹㅇ 비호감

[익인9]

엥? 난 당근으로 파는건 진짜 너무 새거라 버리기 아까울때 나말고 다른사람이 유용하게 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의 초초초초특가 수준으로 파는거라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는데 ㅋㅋㅋ
솔직히 얻는 수익에 비해 되게 귀찮은 행동이잖어 ㅋㅋㅋㅋ

[글쓴이]

그렇긴해.. 티끌모아 태산 마인드로 판매중..

[익인10]

계절 변할 때 옷정리 한 번 하는 편인데 나도 그때 버리자니 옷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근에 나눔 하거나 파는데 은근 쏠쏠하고 쓰레기 봉투 값도 안 나와서 좋던데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팔리던디.. 글 어케 올리고 뭘 파느냐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익인14]

내기준 신기하긴함

[익인15]

헐 왜지
안쓰는데 버리기 아까운거 저렴하게 처리하면 좋은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고나…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왠지 구질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앗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