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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2l
좀 설명하긴 어렵긴한데
어릴때 부러워서 질투하고 괜히 못되게 구는거 말고
누군가의 특정 모습이나 상황을 
순수하게 부럽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질투의 영역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정확히는 시기 질투인가..? 
뭔가 선하게 나도 저렇게 되야지! 본 받아야지! 보다
비판적으로 잣대 하나 들이밀면서 시작하는 느낌..?


 
익인1
한국에 건강한 부러움의 개념이 부족해서 그런가봐
17시간 전
익인2
일단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런말도 있응게 걍 순수하게 부러움을 나타내기 힘들긴혀
17시간 전
익인3
그럼 내가 본 외국인들은 다 뭐였지
외국과 외국인들을 유토피아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발 외국 살아봐

17시간 전
글쓴이
사바사지만 나는 남미 유럽 가봤는데
유독 사회분위기가 우리나라가 그런 부분이 많은 것 같았어.. 특히 칭찬같은거..

17시간 전
익인3
내 생각엔 그건 나라별로 나뉠 수 있는게 아님
너가 말한대로 사바사라는 말이 나오는거 자체가ㅋㅋ

17시간 전
글쓴이
난 있다고 봐
특정 나라가 가친 보편적인 통념 가치관 존재해…
어느정도 사바사지만
있어…

17시간 전
익인3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지 뭐
커뮤라는게 나라별 인종별 성별 이런걸로 어떤 집단은 이렇더라 확증편향을 좋아하니까

17시간 전
글쓴이
3에게
확증편향? 아닐 껄
너가 어느 나라를 가보고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너의 세상에서는 너가 맞고 나의 세상에서는 내가 맞다는 존중은 서로 하면 좋을 거 같아

난 애초에 개개인은 다르다는 걸 언급했고, 사회 분위기라고도 말했어… ㅎ ㅡ ㅎ
너무 날서있는 거 같은데
난 내가 느낀 걸 말한거고
커뮤에서 무엇을 선호하는지
왜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어
내 얘기를 확증편향이라고 낙인 찍기 전에 너는 왜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적어도 이유라도 말해줬으면 좋았을 거 같아

튼 ! 설 잘 보내구
새해복 많이 받아 ㅎㅎ

17시간 전
글쓴이
나는 외국이 유토피아라고 한적 없고
난 한국인이고 부모님도 한국을 제일 좋아하셔..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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