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7l
좀 설명하긴 어렵긴한데
어릴때 부러워서 질투하고 괜히 못되게 구는거 말고
누군가의 특정 모습이나 상황을 
순수하게 부럽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질투의 영역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정확히는 시기 질투인가..? 
뭔가 선하게 나도 저렇게 되야지! 본 받아야지! 보다
비판적으로 잣대 하나 들이밀면서 시작하는 느낌..?


 
익인1
한국에 건강한 부러움의 개념이 부족해서 그런가봐
11일 전
익인3
그럼 내가 본 외국인들은 다 뭐였지
외국과 외국인들을 유토피아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발 외국 살아봐

11일 전
글쓴이
사바사지만 나는 남미 유럽 가봤는데
유독 사회분위기가 우리나라가 그런 부분이 많은 것 같았어.. 특히 칭찬같은거..

11일 전
익인3
내 생각엔 그건 나라별로 나뉠 수 있는게 아님
너가 말한대로 사바사라는 말이 나오는거 자체가ㅋㅋ

11일 전
글쓴이
난 있다고 봐
특정 나라가 가친 보편적인 통념 가치관 존재해…
어느정도 사바사지만
있어…

11일 전
익인3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지 뭐
커뮤라는게 나라별 인종별 성별 이런걸로 어떤 집단은 이렇더라 확증편향을 좋아하니까

11일 전
글쓴이
3에게
확증편향? 아닐 껄
너가 어느 나라를 가보고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너의 세상에서는 너가 맞고 나의 세상에서는 내가 맞다는 존중은 서로 하면 좋을 거 같아

난 애초에 개개인은 다르다는 걸 언급했고, 사회 분위기라고도 말했어… ㅎ ㅡ ㅎ
너무 날서있는 거 같은데
난 내가 느낀 걸 말한거고
커뮤에서 무엇을 선호하는지
왜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어
내 얘기를 확증편향이라고 낙인 찍기 전에 너는 왜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적어도 이유라도 말해줬으면 좋았을 거 같아

튼 ! 설 잘 보내구
새해복 많이 받아 ㅎㅎ

11일 전
글쓴이
나는 외국이 유토피아라고 한적 없고
난 한국인이고 부모님도 한국을 제일 좋아하셔..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나름 감 좋은편인데 직업추천해줄게832 02.09 23:4347011 8
일상20대들 왜 다 명품지갑 쓰는거야…?362 10:0231599 0
일상엄마가 갑자기 가족 통장이라고 25만원씩 저축하자는댕123 13:0413925 0
혹시 타로 볼 사람?227 1:194313 2
이성 사랑방28살 이상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람쥐 174 0:0715368 0
단톡에 한 명만 유독 계속 연봉올랐다고 자랑해ㅋㅋ4 02.04 18:20 41 0
알바익들 다음 출근때 꼭꼭 cctv 있나 확인해 필수💥💥6 02.04 18:20 261 0
너네 길가다가 누가 뭐 물어볼 거 있다면서 나이 물어보면 알려줘..?3 02.04 18:20 20 0
도쿄 부산출발 얼마 정도면 ㄱㅊ해?? 02.04 18:20 13 0
그거 알아? 고려시대에는 남녀차별이 없었대2 02.04 18:20 4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살빠지면 더 예쁠것 같다...2 02.04 18:20 204 0
나도 콘헤드였으면 좋겎다 02.04 18:19 28 0
익들은 명품 병행수입이면 다 걸러?1 02.04 18:19 31 0
이성 사랑방 애인폰 몰래보는거 어케하는거임??6 02.04 18:19 160 0
강아지 유골 밀봉비닐팩에 담겨있는데 평생 가지고 있어도 되지않을까4 02.04 18:19 28 0
내 고민을 들어줘 수면잠옷 사려는데 만육천원에 위아래 세트를 살까 아니면1 02.04 18:19 16 0
쌍수 첫날 원래 별로 안부어..?3 02.04 18:19 72 0
지하철 열차 안에서도 번따 흔해?4 02.04 18:19 66 0
푸룬 똥 비워내고싶우먄 마셔라 진짜1 02.04 18:19 40 0
네일샵 아트 안 받으면 싫어하나 보네..ㅋㅋㅋㅋ7 02.04 18:19 589 0
이성 사랑방 전애인한테 카톡테러하고싶다 02.04 18:19 35 0
친구 대구 토박인데 경상도 남자 안만날거래 7 02.04 18:18 45 0
날이 추운데 버스가 평소보다 더 없으면 어떡해요 02.04 18:18 17 0
발등 높고 발볼 넓으몈 어떤 구두가4 02.04 18:18 26 0
연봉통보익들아 너네 더 올려달라고 해본적 있어? 02.04 18:18 2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