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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혼주의지만 임신은 너무 축하할 일이라 생각함. 일단 난 서비스직이고 피부과에서 일하고 있는데 우리 병원은 일하는 사람들 나이대가 좀 높음. 그래서 결혼한 사람들이 많은데 최근에 들어온 분이 며칠 출근 했다가 어느날 조금이라도 무거운거 들거나, 청소(빡센것도 크게 없음. 청소기 돌리고 병원이 작은 편이고 면접볼때 미리 얘기함)관련으로는 전혀 손도 안대고 계속 앉아있고 심지어 고객 없을땐 계속 누워만 있는거임. 우린 좀 자유로운 편이라 고객 없을땐 베드에 누워 있어도 상관 xx임. 근데 고객이 있을때도 계속 저러고 있어..
암튼 저게 쌓이니까 이사람 뭐지.. 했는데 갑자기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사실 임신한거 며칠전에 알았다, 입사 하기 일주일 전쯤에 알게됐다 하는거야. 얘기할땐 별 생각 없이 너무 축하한다, 몸 조심해라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전에 임신 관련으로 밥먹으면서 직원들끼리 얘기했었는데 그땐 아무말도 안하고 그땐 청소나 택배 같은거 들거나 정리 해야하거나 하는건 다 했는데 어느순간 하기 귀찮아 보이는거 보여서 한두개씩 일빼는거 보였다가 어느날 츨근하니 저런거임…
임신이 한번 됐다가 유산 한적 있다고 했어서 최대한 몸 조심 해야한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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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부러 숨긴거네 얌체같은 으
2개월 전
글쓴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그 전에 분명 임신 관련으로 직원들끼리 얘기한적 있었는데 그땐 별말 안했었거든.. 난 그래서 일하다가 알게 됐냐고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까 그것도 아니래..ㅋㅋㅋ심지어 나한테 계속 시도는 하고 있는데 안된다고 까지 얘기했었어
2개월 전
익인1
ㅇㅇ딱봐도 숨긴거야 저사람 입사할때 임신했다고 얘기하진 않았을거 아냐 그럼 안뽑힐텐데
2개월 전
익인1
입사하기 일주일전에 알았다 요러고있넼ㅋ 얕은수 잔꾀부리는게 누가봐돜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당연히 얘기 안했지.. 저런 행동한 당일에 갑자기 얘기했었으니까. 난 저때 바빴어서 못듣고 직원들한테 전해들었어.. 그래서 뒤늦게 축하한다고 얘기했고.. 그러고 좀만 머리 써야하거나 좀만 몸 움직여야 하면 은근슬쩍 또 빠져.. 난 저사람이 해야할일 까지 해야해서 진심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정신없어ㅠ
2개월 전
익인2
와 되게 얌체다..근데 쓰니말고 다 알고 있을테니 조만간 하는 행실보고 짤리거나 그럴듯..
2개월 전
글쓴이
지금 윗사람이 다른 일로 이사람 맘에 안들어 했는데 저런거 까지 보여서 더 맘에 안들어하는 중이긴 해..
2개월 전
익인3
저런 애들이 욕 다 먹인다 진짜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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