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꽃 피는 철 아닌건 앎. 춘추복 교복입고 학교 산책하다가 첨 향기 맡고 미친듯 좋아하게 된 꽃나무? 정원수?라 아마 9월~10월쯤 폈던거 같음.
서울 올라와서 보니까 하나도 안 느껴져서 찾아보니까, 윗지방에는 없고 아래지방에 많대...ㅠㅠ
그래도 요즘 공원이나 실내정원, 카페 잘 된 곳들 많은데...ㅠㅠ 수도권내에 목서 많이 볼 수 있는 곳 없을까?
한국이 망해가고 있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