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변기솔이랑 샴푸로 뚫었다....!!!
올해 운수 잘 모르지만
고난과 역경이 오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스스로 해결 가능하다로 미리보기 하겠슴돠...
와 진짜 오늘 아침에 못뚫었으면
나는 엄마때문에 체하고
엄마는 사람 부를 걱정 올해 딸내미 운세 걱정에 체하고
밤새 한숨도 못자고
.... 설명절이라 다른 사람들한테는 티도 못내고
(안방에 딸린 작은 화장실이라 엄마랑 나랑 사용안하면 다른 사람들은 거기 사용안해서 몰라서)
하 진짜 돌아버릴뻔
앞으로는 크리넥스를 사용하지 않겠슴미돠ㅠㅜㅜ
락스 펑크린 다 필요없다...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