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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6l

오늘 내가 변기솔이랑 샴푸로 뚫었다....!!!

올해 운수 잘 모르지만 

고난과 역경이 오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스스로 해결 가능하다로 미리보기 하겠슴돠...


와 진짜 오늘 아침에 못뚫었으면 

나는 엄마때문에 체하고 

엄마는 사람 부를 걱정 올해 딸내미 운세 걱정에 체하고 

밤새 한숨도 못자고

.... 설명절이라 다른 사람들한테는 티도 못내고 

(안방에 딸린 작은 화장실이라 엄마랑 나랑 사용안하면 다른 사람들은 거기 사용안해서 몰라서)


하 진짜 돌아버릴뻔

앞으로는 크리넥스를 사용하지 않겠슴미돠ㅠㅜㅜ


락스 펑크린 다 필요없다...ㅠㅜㅜ



 
익인1
변기에 크리넥스 넣었구나...엄청 많이 넣었어??
어제
글쓴이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랬나봐ㅠㅜ
어제
익인1
그래도 다행이다!!
어제
익인2
크리넥스 휴지 아니야?
어제
글쓴이
달라ㅋㅋㅋㅋㅋ 나도 다른 줄 몰랐는데 변기가 인식하는게 달라 변기도 체하더라ㅠㅜ
어제
익인2
뭔말이야? 나도 휴지 크리넥스 쓰는데 뭐가 다른단거..?
어제
글쓴이
두루마리는 물에 그냥 녹는데 크리넥스는 그 s자 관에 들어가서 안 녹더라고 그냥 양이 많았던 거 겠지만 두루마리에 비해서 잘 안녹는다 이 얘기였어
어제
익인2
아아 알려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3
변기솔에 비닐 씌워서 죽을 각오로 막 쑤시면 물 내려감
어제
글쓴이
내가 그랬어 팔빠져 죽으나 엄마한테 잔소리 들어서 귀에 피나서 죽으나 똑같다고🤣
어제
익인4
변기 뚫는데는 역겹고, 수고스럽더라도 비닐 뻥(비닐 테이프로 막아서 물내려갈 때 펌프질)이 최고더라... 뻥뚫어 막대랑 총?도 못 뚫던거 비닐뻥하니까 레버 두어번 내리고 바로 뚫음
어제
글쓴이
다음번에는 뻥투 사봐야겠다ㅠㅜㅜㅜ 익이 말한 거 팔더라고ㅠㅜㅜ 좀 덜 수고스러울거야
어제
익인4
아 이미 뻥투 집에 있어. 근데 걍 집에 굴러다니는 큰 마트봉투(종량제x) 쓰는게 나은게...
뻥투가 간편하긴한데, 막힌 상태에서 한번 역류한 상태거나 습한 화장실이면, 물기 닦아내도 도기특성상 물기가 조금씩 남아 있어서 그 위에 붙이면 원래 뻥투가 가진 접착력이 약해지거든? 조금이라도 빈틈있으면, 옆으로 물 다 새고 손에 x물 다 묻어. 걍 불안해서 다시 테이프 발라야 함. 글구 뻥투 재질이 뻣뻣한 필름지 같아서 뚫고 나서 접착면 떼낼 때 튕기면서 얼굴로 물기 촥촥 튀어ㅋㅋㅋ
흐물흐물 질긴 마트비닐+청테이프가 짱이었음.

어제
글쓴이
헐 참고할게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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