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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이십대 중반인데 제발 고치고 싶어...

아무리 고치려고 생각해도 중간부턴 뇌 빼고 또 그러고 있음 진짜 안 돼 나 나잇값 해야돼



 
익인1
50넘은 울엄마가 나보다 생활애교 더 많아서.. 난 그냥 타고난 팔자다 하고 받아들이기로 했음 비즈니스나 무거운 자리에서만 안그럼 되지~
2개월 전
글쓴이
ㅠ ㅠ 습관이라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곧 직장도 가질텐데 직장에서도 이럼 어떡해..
2개월 전
익인1
경험상 직장생활하고 이런저런 경험하니까 지치고, 말투도 바뀌고 하면서 자연스레 조절되는거같아! 난 오히려 회식때 애교있고 싹싹하게 사회생활 한다고 여자 팀장님이 예쁘게 봐주셔서 회사생활 엄청 잘풀리기도 했어~!
2개월 전
글쓴이
그나마 안심이다 ㅜㅜㅜㅜ 하긴 그때되면 긴장되니까 더 신경쓰겠지? 직장 생활 파이팅!!!
2개월 전
익인1
웅 그리고 몇년 다니면 회사 안에서 짜증이 가득해서 좋은 말이 잘 안나올수도..ㅎㅎㅎ나도 어디 박으면 으앙 하다가 이젠 속으로 온갖쌍욕박게됨..ㅜㅜ 그래도 애교가 너만의 강점이니 자신의 장점을 너무잃진말도록하고!! 그리고 나같은경우에는 그런모습보고 유부남아재들이 들이대니까 정신차리고 말투가 딱딱해졌어ㅎㅎ 남자조심해 사회나가면 정년퇴직가까운 할아버지도 20대에게 수작거는 세상이야
2개월 전
익인2
뭐 어느 수준이길래…? 회사 가면 그냥 눈치껏 안 하게 됨
2개월 전
글쓴이
일단 방금 팔 내리다 벽에 박아서 육성으로 아야 거림,, 근데 이게 목소리가 더해지니까 망한 수준
2개월 전
익인3
응? 그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냐?
2개월 전
익인5
이게 애교였어...????
2개월 전
익인4
사회생활하면 생활애교로 예쁘게 봐주는 직장 상사 간혹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싹하다고 좋아하심 ㅎ 물론 회의나 공적인 자리에서 그럼 안되지만..
2개월 전
익인6
정신 붙잡고 있어
2개월 전
익인7
혼자 그러면 ㄱㅊ지 않나 남한테 하는 거 아니면
2개월 전
익인8
회사에서도해?
2개월 전
익인9
아야가 애교여...? 국어사전에도 나와있는디... 갑자기 아픔을 느꼈을 때 나오는 소리. 나는 머 생활애교래서 남들한테 앙탈부리거나 이런 거 생각했지 아아앙 하지마앙! 이런 느낌 생각했지... 아야는 걍 일상 같은데... 우리 엄마도 하는데 아야 쓰읍... 아 아파라... 하면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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