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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37l 1
주문할때 말을 잘 못한다거나 우물쭈물하는게 옛날엔 진짜 착하구나 싶었는데 20대 후반되니까 좀 답답해...저걸 왜 못하지? 싶음...


 
   
익인1
그건 소심한 거지 착한 건 아니지않음?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2개월 전
익인2
본문 저건 몇 살이건 착해보이진 않지 않음? ㅠ 걍 너무 소심하고 답답해 저런 사람들
2개월 전
글쓴이
예전엔 그게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느라 저런다고 생각했어ㅋㅋ큐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참다참다 대신 주문하게됨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그렇게 꼰대가 되어가는 거지
2개월 전
글쓴이
ㅠㅠ 20대 후반에 저걸 제대로 못하는게 거슬리긴함..^^ 꼰대인가
2개월 전
익인4
우물쭈물한 사람이 답답함
2개월 전
익인5
소심한거 ㅇㅈ
2개월 전
익인6
20대초반까진 ㄱㅊ
중반부턴 답답함ㅠ

2개월 전
익인6
메뉴 정할 때도 눈치보고 자기 의견 말 못하는 애들 개답답함 ㅠ
2개월 전
익인7
직장이야?사회초년생인가
2개월 전
익인8
저건 답답함…
2개월 전
익인9
그게 왜 착해
2개월 전
익인10
원래 이십후반쯤이면 앞가림 할줄알아야하는데 그걸못하니까 답답해보이는게맞음
2개월 전
익인12
둔한거랑 착한거랑 다른거니까
2개월 전
익인13
어렸을땐 말 쎄게하고 화 많은 사람들 무서워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화못내고 할말 못하는 사람이 답답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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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21
그거 일부러 그러는거임ㅋㅋㅋ
"내가 직접 말 안 해도 네가 알아서 해줘야지?" 이런 느낌이래.ㅋㅋㅋ개피곤한 화법인데. 일부러 그러는 거라거 어디서 봄

니가 센스있게 해라. 하는거라던데.
딱밤은 센스있게 일 처리 못하는 알바들? 때리고 싶어한대. 걍 반대임.ㅋ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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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익인21
그니깐. 나도 알바입장이라 개피곤함..ㅜ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5
착한아이 증후군 있는 애들 있음 주변이 미쳐버려..~~
2개월 전
익인16
ㅇㅈ착한게 아니라 모자라보여 실제로도 대부분 그렇고
2개월 전
익인26
222
2개월 전
익인18
본문은 그냥 좀 심각한거 아님...???
소심도 착하지도 않고 저 나이에 그러면 진짜 심각한건데

2개월 전
익인19
착한건 아닌것같은데
2개월 전
익인20
음 답답한게 좀 느껴지지
2개월 전
익인22
내가 저런데 그래서 세상 어떻게 살래 순진하다 착하다(호구같다는말이지 착한게 아님)이런말 많이 들으니깐 너무 스트레스받아 나도 항상 되돌아보고 있고 잘 알고있어요 그래서 난 사람들이 싫어졌어
2개월 전
익인21
ㅜㅜ 힘든게 보는 사람보다 당사자 본인이 제일 힘들긴 할 듯...ㅜ
2개월 전
익인31
그러게...본인이 제일 힘듦...
난 사람이 무서워지면서 이렇게 된건데
답답하다 그러니까 더 사람이 싫고 피하게돼
모든게 다 사람때문인건데
포용해줄생각은안하고 다들 손가락질하고 이상하게보기 바빠.. 진짜 인간이 싫다

2개월 전
익인23
나도 그래서 고치고 싶은데 걍 천성인가 봐 다짐해도 안 고쳐짐...
2개월 전
익인29
2..
2개월 전
익인24
쓰니한테 피해주는거없지않아? 저런사람이 젤힘들건데 ㅠㅠ
2개월 전
익인27
주문하는디 앞에 사람이 저러면 뒷사람이 피해보겠지? 우물쭈물 하느라 일 못하고 있는 직원도 피해받을까고
2개월 전
익인25
나네….고치려고 해도 안되더라…받아들이고 사는중…
2개월 전
익인28
착하다는 의미가 잘못 사용되고 있음.. 착하다는게 호구 답답이란 뜻이 아닌데
2개월 전
익인32
자기주장못하고 우물주물하고 이리저리 치이고 자기의도가 아닌데도 남을 배려하게되는 행동을 하는건 착한게 아니지.. 정말 선한 마음으로 우러나와 배려하고 양보하는게 착하다 라고 하는거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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