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제부터 나한테 계속 짜증내셨어 할머니도 그만 좀 구박하라고할 정도로 넌 생각이 없다 생각을 안 하고 산다 이런 내용으로 미안하다고 고친다해도 엄마가 갱년기라 그런가 화를 못 참고 계속 소리지르시더라...
너무 속상해서 차타고 가다가 울었는데 엄마가 질질짜는거 꼴보기 싫다고 내려서 가래 일단 외식장소 도착했는데 엄마는 꼴보기 싫다고 가고 나는 그냥 차 안에 우선 있어 아빠가 진정하고 밥 먹으러 오래서...
내가 여기에 있는게 맞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