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7l
엄마가 어제부터 나한테 계속 짜증내셨어 할머니도 그만 좀 구박하라고할 정도로 넌 생각이 없다 생각을 안 하고 산다 이런 내용으로 미안하다고 고친다해도 엄마가 갱년기라 그런가 화를 못 참고 계속 소리지르시더라...
너무 속상해서 차타고 가다가 울었는데 엄마가 질질짜는거 꼴보기 싫다고 내려서 가래 일단 외식장소 도착했는데 엄마는 꼴보기 싫다고 가고 나는 그냥 차 안에 우선 있어 아빠가 진정하고 밥 먹으러 오래서...
내가 여기에 있는게 맞는 걸까..... 


 
익인1
먹으러가자 너 잘못한것도 없는데 밥도 안먹고 돌아가면 어떡해 당당하게 가서 맛있게 먹어
2개월 전
익인2
뭐땜에 생각없다 그런건데?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다 내가 잘못한거 맞음... 화장실 물을 안 내린 적 있다던가 빵을 포장해왔는데 밀봉 안 하고 냉동실에 넣는다던가...
2개월 전
익인3
고작 그정도로 소리지르고 차에서 내리라고 할정도로 잘못한거 아님 어머님께서 잘못하신게 맞아
2개월 전
익인4
가도 같은 상황일 것 같은데 피하는게 어떨까 너 잘못 전혀 아냐 가서 당당해도 돼~ 근데 가면 너만 상처받을 것 같아서 그려..혹시 주변에 다른 식당 없어?? 맛있는 거 먹어야지 힘이 생기징
2개월 전
글쓴이
식당은 엄청 많은데 다 가족들뿐이네... ㅋㅋㅋ 그냥 집근처 가서 먹을라고
2개월 전
익인5
어머니 화내신 이유가 너무 하찮은거 보니까 갱년기 호르몬 때문임... 우리 엄마도 별 거 아닌걸로 소리질러서 힘들었었어... 너 그렇게 잘못한거 아니니까 울지말구... 그래서 나는 엄마랑 거리를 좀 뒀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괜찮더라 지금은 엄마랑 좀 떨어져있어
2개월 전
글쓴이
맞어 나도 그냥 다음달부터 알바 두탕뛰면서 자취하던가 하려고
2개월 전
익인5
아 나는 학생인줄 알고 자취 못하는줄... 성인이면 자취 추천해 나도 아예 다른 지역으로 취업해서 멀어졌는데 서로 안보니까 애틋해지고 소중해지더라
2개월 전
글쓴이
취준중이라 ㅠㅠ 못했어 아직....
2개월 전
익인6
나같으면 안들어가. 아빠한테도 저렇게 짜증냄? 자식이라 만만해서 더 그러시는것같은데
당분간은 피해다닐듯

2개월 전
글쓴이
놀랍게도 아빠한테도 저래...ㅋㅋ
2개월 전
익인6
와우...갱년기에 좋다는 영양제 사드리고 좀 나아지실때까지 피해다녀. 아무리 짜증과 우울이 넘치는 시기라지만 가족들한테 저러는건 좀 아니다..
2개월 전
익인7
갱년기가 만능인가 ㅋㅋㅋ
원래 성격 맞은데 갱년기 탓햐는거 아님?

2개월 전
익인8
왤케 기가 죽엇어 엄마가 막말하는거에 너무 상처받고 기죽지마 다 살다가 충분히 할수있는 실수들이고 니 잘못 아님 그런걸로 언어폭력 수준으로 꾸짖는 엄마가 잘못된거임
2개월 전
익인9
갱년기라고 해도 할말이 있고 안 할말이 있는거임. 그런 사소한거로 사람을 짓이기는 거면 쓰니가 참을 필요 없어… 어머니 혼자 갱년기 격음..? 모든 인간은 한번씩 겪는데 혼자 그러시냐… 다른데 가서 맛있는거 먹고 기분 풀자ㅠ
2개월 전
익인10
잘못한게 큰게 아닌데 너무 심한거 같긴하다....
너무 기죽지마~

2개월 전
익인11
원래 안그려셧으면 갱년기 참아준단 생각으로 걍 집 나와 어머니가 잘못하신 거 맞고 쓰니가 그런 욕 먹어도 돤다는 뜻이 아니고 크게 상처받지 말란 뜻임 그냥 호르몬때문이겠거니 하고 당분간 안보고 살라는 뜻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집주인이 반려동물 언된다고했는데 걍 키울까ㅠ268 10:3530659 0
일상 파양견 입양했는데 이름 좀 지어줘 230 17:399011 2
일상오늘 회사에 커피사갔는데 거절당했어 ㅠㅠ… 292 15:1428406 1
KIA/OnAir 💖티니핑데이 시작-ෆ 기아핑들은 갸팬핑을 위해 이겨주세요.ᐟ💖 5/2.. 5544 17:4218626 0
야구야구장에서 번호 땄는데...244 11:3239254 31
근로장려금 이거 내 연봉이 많다눈거야..?7 05.01 22:46 1424 0
캬 비오는데는 전이지 안그래?1 05.01 22:45 27 0
자취하는데 교통 불편 vs 유흥가 많아서 치안걱정 어디갈래? 22 05.01 22:45 26 0
와 번장 이제 빡세졌네? 05.01 22:45 36 0
종소세 3.3떼고 월급 받았는데 20만원 내래 05.01 22:45 49 0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1 05.01 22:45 11 0
쌍수했는데 비대칭 내가 예민한 건지 ㄹㅇ 객관적으로 봐줘 사진있음 24 05.01 22:45 53 0
다들 옷가게에서 새옷 아니고 피팅되어 있던 옷 사면1 05.01 22:45 26 0
생리통 개심한데 짜파게티 혹은 짜장면 먹고싶어 근데 편의점 걸어서 10분이야2 05.01 22:44 16 0
짱예도 사진빨 엄청 안 받을 수 있넹1 05.01 22:44 32 0
실제론 볼살 하나도 없는데 사진엔 개둥그렇게 나와..1 05.01 22:44 21 0
부모님 자기들끼리 싸우면 며칠씩 집 나가는거 진짜 보기싫어.. 4 05.01 22:44 18 0
귓구멍이랑 목구멍 간지러운거 뭐임2 05.01 22:44 15 0
팔 다리 하얘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1 05.01 22:44 11 0
편입 질문있어!!1 05.01 22:44 18 0
혼자여행왔는데 숙소에 바퀴발레 나옴6 05.01 22:44 32 0
에어팟 잃어버렸다ㅜㅜ 05.01 22:44 11 0
제일 늦게 결혼한 이모가 키 163인 남자랑 결혼했는데5 05.01 22:43 87 0
혹시 17년 즈음에 보라끼 도는 검은 통 로드샵 립스틱1 05.01 22:43 18 0
주식/해외주식 오늘 미장 거의다 정리할듯1 05.01 22:43 24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