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8l
엄마가 어제부터 나한테 계속 짜증내셨어 할머니도 그만 좀 구박하라고할 정도로 넌 생각이 없다 생각을 안 하고 산다 이런 내용으로 미안하다고 고친다해도 엄마가 갱년기라 그런가 화를 못 참고 계속 소리지르시더라...
너무 속상해서 차타고 가다가 울었는데 엄마가 질질짜는거 꼴보기 싫다고 내려서 가래 일단 외식장소 도착했는데 엄마는 꼴보기 싫다고 가고 나는 그냥 차 안에 우선 있어 아빠가 진정하고 밥 먹으러 오래서...
내가 여기에 있는게 맞는 걸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먹으러가자 너 잘못한것도 없는데 밥도 안먹고 돌아가면 어떡해 당당하게 가서 맛있게 먹어
20일 전
익인2
뭐땜에 생각없다 그런건데?
20일 전
글쓴이
그냥 다 내가 잘못한거 맞음... 화장실 물을 안 내린 적 있다던가 빵을 포장해왔는데 밀봉 안 하고 냉동실에 넣는다던가...
20일 전
익인3
고작 그정도로 소리지르고 차에서 내리라고 할정도로 잘못한거 아님 어머님께서 잘못하신게 맞아
20일 전
익인4
가도 같은 상황일 것 같은데 피하는게 어떨까 너 잘못 전혀 아냐 가서 당당해도 돼~ 근데 가면 너만 상처받을 것 같아서 그려..혹시 주변에 다른 식당 없어?? 맛있는 거 먹어야지 힘이 생기징
20일 전
글쓴이
식당은 엄청 많은데 다 가족들뿐이네... ㅋㅋㅋ 그냥 집근처 가서 먹을라고
20일 전
익인5
어머니 화내신 이유가 너무 하찮은거 보니까 갱년기 호르몬 때문임... 우리 엄마도 별 거 아닌걸로 소리질러서 힘들었었어... 너 그렇게 잘못한거 아니니까 울지말구... 그래서 나는 엄마랑 거리를 좀 뒀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괜찮더라 지금은 엄마랑 좀 떨어져있어
20일 전
글쓴이
맞어 나도 그냥 다음달부터 알바 두탕뛰면서 자취하던가 하려고
20일 전
익인5
아 나는 학생인줄 알고 자취 못하는줄... 성인이면 자취 추천해 나도 아예 다른 지역으로 취업해서 멀어졌는데 서로 안보니까 애틋해지고 소중해지더라
20일 전
글쓴이
취준중이라 ㅠㅠ 못했어 아직....
20일 전
익인6
나같으면 안들어가. 아빠한테도 저렇게 짜증냄? 자식이라 만만해서 더 그러시는것같은데
당분간은 피해다닐듯

20일 전
글쓴이
놀랍게도 아빠한테도 저래...ㅋㅋ
20일 전
익인6
와우...갱년기에 좋다는 영양제 사드리고 좀 나아지실때까지 피해다녀. 아무리 짜증과 우울이 넘치는 시기라지만 가족들한테 저러는건 좀 아니다..
20일 전
익인7
갱년기가 만능인가 ㅋㅋㅋ
원래 성격 맞은데 갱년기 탓햐는거 아님?

20일 전
익인8
왤케 기가 죽엇어 엄마가 막말하는거에 너무 상처받고 기죽지마 다 살다가 충분히 할수있는 실수들이고 니 잘못 아님 그런걸로 언어폭력 수준으로 꾸짖는 엄마가 잘못된거임
20일 전
익인9
갱년기라고 해도 할말이 있고 안 할말이 있는거임. 그런 사소한거로 사람을 짓이기는 거면 쓰니가 참을 필요 없어… 어머니 혼자 갱년기 격음..? 모든 인간은 한번씩 겪는데 혼자 그러시냐… 다른데 가서 맛있는거 먹고 기분 풀자ㅠ
20일 전
익인10
잘못한게 큰게 아닌데 너무 심한거 같긴하다....
너무 기죽지마~

20일 전
익인11
원래 안그려셧으면 갱년기 참아준단 생각으로 걍 집 나와 어머니가 잘못하신 거 맞고 쓰니가 그런 욕 먹어도 돤다는 뜻이 아니고 크게 상처받지 말란 뜻임 그냥 호르몬때문이겠거니 하고 당분간 안보고 살라는 뜻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오타쿠 발표회에서 임밍아웃하는거 어떨까??535 02.19 11:3481819 3
일상카페에서 우유던지는거ㅠㅠ 손님이 컴플레인했어529 02.19 13:4574854 0
일상다들 친구 연애사 안 듣고싶음?438 02.19 20:3431986 0
이성 사랑방커플들 식당에서 옆으로 앉아서 먹는 이유가 뭐야??153 02.19 13:0944488 1
야구 팀별 애증의 유망주들73 02.19 20:2518064 0
ITQ 엑셀 일주일 컷 불가VS가능5 02.19 22:28 11 0
여자한테 손크다 하는거 욕이야 칭찬이야8 02.19 22:27 27 0
솔트 카라멜 커피 마시고 싶다 02.19 22:27 11 0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02.19 22:27 17 0
마라샹궈 원래 이래..? 3 02.19 22:27 220 0
돈 적어서 모을맛 안나서 안모으는데 02.19 22:27 15 0
코수술 전후거든...?40 10 02.19 22:27 517 0
이성 사랑방 애인 졸업식 선물4 02.19 22:27 55 0
불법사이트에 영상올라가면 안지워져?28 02.19 22:26 683 0
어제는 20분 운동했고 오늘은 35분 운동했어 02.19 22:26 9 0
곧 일본가는 동생 심부름시키기 02.19 22:26 24 0
차달남에 나온 독특하게 사는 사람1등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4 02.19 22:26 15 0
과방에서 잘 때 본인 대학교 롱패딩 덮어주는거 호감이다 아니다 ㄱㄱ 9 02.19 22:26 250 0
지루성 두피 어케 해야해 02.19 22:26 11 0
4평인데 접이식매트리스(15cm) / 매트리스 중에 뭐가 좋을까?2 02.19 22:26 43 0
전직장 다닐 때 일 잘한다는 소리 들었으면2 02.19 22:26 65 0
남자랑 여자랑 서로 관심 있으면서 관심 없는척 묘한 심리전 알어? 8 02.19 22:25 47 0
우울증인데 장문2 02.19 22:25 21 0
이성 사랑방 이거 호감 아니겠지? 그냥 내 망상이겠지? 인프피 익들아 도와줘 18 02.19 22:25 135 0
이성 사랑방 피임약 복용 하려고 하는데 질문 해두 돼..?5 02.19 22:25 107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