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여주쌀 맛있다고 3-4키로 줬는데 그거랑 짐 들어있는 에코백 들고 지하철 탐
환승하다가 봉투 손잡이 끊어져서 안고 가고 있는 중이야
어제 엄마아빠가 자취방 데려다 준다는 거 언니 집에서 자고 갈거라고 돌려보냈는데 얌전히 자취방 갈 걸 그랬나
근데 언니랑 재밌게 놀아서 후회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