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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6l

20대 초반은 집에 박혀서 지냈고 20대 후반인 지금도 대학 얘기 나오면 예민해짐

수능 망해서 지거국 갔는데.. 그 후로부터 스스로 인생 실패자라는 낙인을 찍어버리더라고

재수 하고 싶었는데 한 번에 대학가라는 부모님 때문에 지원 없어서 재수도 못하고

대학이 내 인생에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고 주눅들게 할지 몰랐다..

지금이라도 학사편입으로 대학 다시 갈까 고민중이야

애증이다 애증 대학 학벌이



 
   
익인1
뭐 어때 인생 종지부 찍은것도 아닌데
하고싶은거 다해

13시간 전
익인1
대학 다시 가도 좋다고 봐유
13시간 전
글쓴이
그러게 수능 한번 더 보고 싶다.. 천추의 한이 된거 같어
돈 벌어서 여유자금 만들고 해보려고

13시간 전
익인2
잉 취업 잘하면 장땡인데
대학 좀 못가도 성공할 애들은 취업 잘해서 잘살더라

13시간 전
글쓴이
아 그래?..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취업하면 대학 학벌 얘기 잘 안하나?ㅠㅠ
고마워

13시간 전
익인2
왜냐면 내가 가족보다 학벌이 좋은데 나는 백수고 가족은 지금 잘살거든ㅎ..
13시간 전
글쓴이
다른거 준비하느라 백수인거 아니야? 허허
13시간 전
익인3
막상 좋은 대학 나오면 그게 별거 아니란걸 느끼는데.. 계속 그렇게 아쉬우면 꼭 다시 도전해봐
나 학교다닐때 40세에 편입하신분도 봄.. ㄱㅊㄱㅊ

13시간 전
글쓴이
아이고 고마워ㅠㅠ 좋은 대학 별거 아닌가..
내가 안가봐서 환상이 심한가
만나는 사람 풀도 다르고 취업 문도 다를거 같아서
웅웅 편입은 꼭 해보려고

13시간 전
익인3
어느 대학을 나왔냐보다 내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봐.. 근데 학벌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은 뭔가 일이 안풀리면 학교 때문이 아닌데도 내가 학교가 안좋아서.. 라고 생각하는거 같던데 익도 그렇다면 꼭 도전해서 원하는 곳 갔으면 좋겠어!
12시간 전
익인6
ㄹㅇ ..
13시간 전
익인4
취업잘한다음에 대학원을 가
13시간 전
글쓴이
그것도 생각해볼게..!
13시간 전
익인5
혹시나 재수나 편입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더 오래갈걸
13시간 전
글쓴이
그때는 그냥 내 실력이니 하고 받아들일거 같아
기회가 한번밖에 없었다는게 가장 미련인거 같아서

13시간 전
익인7
나랑 똑같다...
13시간 전
글쓴이
ㅠㅠ 이게 겪어본 사람만 아나봐..
13시간 전
익인6
지거국 가도 대기업 간 애들 개많은데... 학교탓 할만한 정도는 아님 자기 역량이 좋으면 다 가는 라인이야
12시간 전
익인6
취업 잘하면 보통 있는 학벌컴 좀 없어짐...
13시간 전
글쓴이
취업으로 해결될수도 있구낭..
나도 지금은 일단 취준 중인데 취업 후에 어떤지 한 번 볼게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어ㅠㅠ

12시간 전
익인6
취업에 몰두해 그냥 취준시즌까지 그 생각에 사로잡히면 안됨..
12시간 전
글쓴이
옹옹 수능, 편입은 일단 취업하고 생각할게~~
12시간 전
익인8
그게 뭐라고.. 한심함
12시간 전
글쓴이
왜 한심해? 대학이 뭐가 그거야
6년동안 열심히 했으면 미련 있을수도 있지

12시간 전
익인6
쓰니야 내가 영상 하나 추천해줄테니까 봐볼래..?
12시간 전
익인6

1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유튜브 봐볼게~
12시간 전
익인8
그렇게 인생에 중요한거면 지원 안받아도 죽기살기로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스스러 낙인찍고 한탄하는게ㅜㅜ 그리고 지거국이면 좀만 노력해도 공기업 대기업 잘가는데
12시간 전
글쓴이
너도 갓 20살때 지원 안받고 재수하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거 알잖아..
취업이 더 중요한거 알지 대기업 공기업 지거국에서도 충분히 가지
취업이랑 별개로 학벌 얘기만 나오면 아쉬워지고 우울해지는게 힘들어서 그래
열심히 했는데 학업 결과가 못미치는거 같아서

12시간 전
익인8
지나고보면 지금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게 또래애들과 함께 즐거운 대학생활 누리는거였다는걸 깨달을거야.
재수까진 괜찮은데 3수4수 해가면서 남들 새내기 즐길때 대학에 맘 못 붙이고, 정착못하고 혼자 스트레스 받은 그 세월, 기간 절대 아무도 보상못해준다. 난 그때 그 기간과 경험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중에 하나라거 생각함

12시간 전
글쓴이
8에게
아 또 그런 케이스도 있구나.. 내 시각이 좁았네
나는 그냥 대학만 잘가면 다 된다고 생각했나봐
고마워 조언 다시 읽어볼게

12시간 전
익인8
사서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맘 붙이고 얼른 동기들 선배들이랑 좋은 관계 형성하면서 청춘을 즐기던가,
아니면 딱 1년 죽었다 생각하고 노력해서 빠르게 좋은 대학 가서 거기서 다시 시작하던가
어영부영 하면서 스트레스 받아봤자 그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아깝다

12시간 전
익인9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그거 스스로 패배자를 만들고 있눈거야 그런 마인드로 취업도 잘 못 할듯 당장 놓을 수 있는건 놓고 집중할 수 있는 건 해야지
12시간 전
글쓴이
웅웅 진짜 내 스스로가 나를 좀먹는 생각인거 같아.. 근데 이걸 어떻게 놓아야 할지 모르겠어
다들 취업을 잘하면 좀 해결 된다고 하니까 취준을 열심히 해서 취업을 잘하는게 일차적인가 싶다

12시간 전
익인10
지거국이면 이런 애들 많음
글구 취업할때 학벌 콤플렉스 많이 사라짐
지거국이면 지역인재, 지역할당제 때문에 타학교들에 비해 취업이 잘됨 이때 다들 지거국 후회 안하더라
진짜 콤플레스 심하면 어쩔 수 없지만 취업 이쪽 알아보면서 이겨내는 것도 추천해 ..!

1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일단 하고 있는 취준 열심히 하고 다시 생각해볼게
아쉬움, 미련이란 감정이 무섭더라 학벌로 처음 느껴보네ㅋㅋㅋ연애 할때도 몰랐는데
안그래도 지금 졸업하고 지역인재 7급 준비중이야 정신 차려야지..!

12시간 전
익인11
포기할줄도 알아야 돼 다른 목표를 찾아봐
12시간 전
글쓴이
학벌이란걸 놓아주면 마음이 정말 자유로울거 같아
나도 세상을 더 넓게 볼게ㅠㅠ

12시간 전
익인12
나는 학벌은 아니고 졸업 후 실패로 인한 장기백수가 되면서 비슷한 느낌으로 살고 있는데... 솔직히는 취업이 더 중요한 것 같아 학벌이 이래도 결국 여기 다닌다 이게 중요하거든. 나도 그 이후로 패배자라고 낙인을 스스로 만들어서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의 나도 어렸더라고... 일이 그렇게 된건 된거고 그때의 내 선택도 이해하고 나를 넘어야 바뀔 수 있더라 패배자, 실패자 이런건 그냥 땅굴파고 들어가서 제자리에 있는 것 뿐이야 그걸로 인생이 망하는게 아니라 망하게 내 스스로를 만드는 것ㅜ 다시 걷는건 내 선택이잖아~
12시간 전
글쓴이
내가 아직 넘 어린가보다.. 아직 취업 전 준비중이라 그런가.. 좋은 학교 졸업이 왜이렇게 대단해보이는지 모르겠네ㅋㅋㅋ 아무래도 좋은 학교 간 친구들이 취업을 잘해서 그렇겠지?
말 너무 현명하게 한다~ 사회에서는 정말 어디다니는지로 결정되는구나
익도 나랑 같이 다시 잘 걸어보자ㅠㅠ

12시간 전
익인13
나는 ㄹㅇ지잡 갔다가 2년 채우고 바로 그냥 경기도 중위권4년제 공대로 편입했거든? 그리고 칼졸업하자마자 중견 취업했어 나도 재수 말아먹고 지잡 간 거라 컴플렉스 엄청 심할 줄 알았는데 편입하고 학교에 녹아드니까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 학벌에 집착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찾아봐
12시간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나도 하고 있는것부터 열심히 해볼게
12시간 전
익인14
걍 너만의 열등감 자격지심임
12시간 전
글쓴이
정말 내가 만들어낸 세상 같음ㅠㅠ..
12시간 전
익인15
난 25살에 새내기 됐고 결론적으로는 수능이라는 한계를 못 넘었지만 원하는 학과라도 왔으니 만족하려 했어. 당연히 더 좋은 대학 가면 안 좋을 게 없겠지만, 바꿀 수 없는 현실이고 계속 수능 볼 거 아니면 결국 받아들여야 하니 좋게좋게 생각하자! 그리고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지금 현실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매몰될 필요도 없어. 새로운 목표 설정하고 나아가면 되니까
12시간 전
익인16
니도 쓰니입장 개공감 되는게 그땐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거든?그래서 망한것도 있고... 그런데 취준하면서 이제서야 공부란건 이렇게 하는거구나 알게됨나도 지금 누가 지원해준다하면 수능 다시보고싶음
12시간 전
익인17
취업하면 학벌 얘기 나올일 거의 없는데ㅠ 절대 실패자 아니야… 나도 집안 사정으로 대학 좋은데 못가서 학벌 콤플렉스 있는데 경력 쌓고 대기업 이직해서 사라짐ㅠㅜ 근데 너무 후회될거 같으면 지금이라도 다시 가는건 추천해!!
12시간 전
익인18
찐 공포는 학교가 바껴도 삶이 그렇게 차이가 안난다는거임..요즘은 과때문에 낮은 대학도 찾아들어가는 추세인데 학벌에만 매몰되는건 본인만 갉아먹는거야
12시간 전
익인6
이거 은근 ㄹㅇ임
12시간 전
글쓴이
아아.. 얘기 더 듣고 싶다
학교가 바뀌어도 삶이 그렇게 차이 안난다는게 어떤거야? 다 거기서 거기라는건가?
매몰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정말 이득되는게 없네..ㅠㅠ

12시간 전
익인21
엥..? 나 서울로 편입해서 제 2의 삶 살고 인생 완전 변했는데... 삶 차이 엄청남 만나는 지인들 풀이랑 취업 범위도 그렇고 그냥 전 인생이랑 똑같은게 없는 수준임
지금은 졸업해서 사회인이고 더 느끼는 중인데.. 전적대 친구들이랑 지금 서울와서 만난 애들 비교하면...

12시간 전
익인19
네 콤플렉스구나 학벌이.. 그럴 수 있지 충분히 이해해 나는 재수에 콤플렉스 있었음 친구들 다들 현역인데 나만 재수했었거든. 그 콤플렉스가 지속되면 정면으로 돌파해. 편입하던지 수능을 다시 봐. 실패자라고 낙인찍고 우울해만 하는것보단 콤플렉스를 깨는게 낫지. 근데 우울해만 하면서 20대 후반까지 아직 편입도 반수도 못하고 지금까지 온거면 취업 한 다음에도 힘들거야.. 사람은 늘 변명을 만들거든. 지금까지 나름 바쁘게 살아가느라 못했지? 취업하면 더더욱 못할 수도 있어. 마음 독하게 먹고 콤플렉스 깨부수자. (근데 사실 취업하면 진짜로 학벌 아무 쓸모없어짐 나보다 좋은 대학 나와도 못한 대학 나와도 고만고만하게 사는 거 보고 슬슬 학벌이 잊혀짐)
12시간 전
익인20
나 대겹다니구 인서울하위권이거든?? 동기들 학벌 좋은애들 많은데 첨엔 위축좀됐는데 아~~~무도 우리학교가지고 머라안함.,,, 걍 관심도없음,,,, 취업하면 좋아짐 글고 내동기중에도 지거국도 있는데 ㅋㅋㅋㅋ(부경x) 지거국이면 인생망한것도 아녀~~~~
12시간 전
익인20
글고 울아빠 공무원인데 여기 찐시골인데 고려대생 7급도 잇다하드라 걍 학벌의미없음 너가 지금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함(학벌무용론 아니고 본인이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싶은거!!!!)
12시간 전
익인21
나 24살때 인서울 편입했는데 진짜 제일 어렸고 이십대 후반 편입 동기언니들도 많았어 (여자)
12시간 전
익인22
지잡도 아니고 지거국이면.. 그냥 지금 취준 열심히하면 대기업도 갈텐데
12시간 전
익인22
편입해서 학벌 올리는건 메디컬 가는거 아닌 이상 비추임.. 대기업은 솔직히 28 29가 신입 취업 마지노선이라고 봄
12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지금 지거국에서 수석으로 졸업해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준비중이야 성적 받기는 괜찮더라고..
편입은 정말 취업 후에 다시 생각해봐야 할듯

12시간 전
익인22
멋지게 잘 살고 있네 7급만 붙으면 진짜 학벌 아무것도 아님.. 지거국 나온거 자랑하고 사는 사람도 있어 학벌은 상대적인거고 고등학교 시절 학교 서열에 매달려서 시간 허비 안했으면 좋겠음
12시간 전
익인22
난 재수했는데 후회함 성적은 많이 올랐지만 나도 현역 때 지거국 성적이었는데 스카이 서성한 아니고서야 서울은 지역인재 같은것도 없고 취업 난이도만 보면 더 힘든 것 같아..
12시간 전
글쓴이
와 재수해서 성적 많이 올랐구나 대단하다ㅎㅎ
지역인재 때문에 취업 생각하면 낮은 인서울 보다 지거국 가라는게 나도 졸업할때쯤 되니까 알게 되더라
고등학교 서열에 매달리지 말라는 말 왜이렇게 와닿을까ㅠㅠ 정말 그 학창시정 서열 아쉬움에서 못 벗어나서 학벌까지 미련을 미친거 같아,, 이제 사회인 되었으니 사회인으로서의 서열을 다시 생각하면 되는데 그치

12시간 전
익인24
부모님때문에 재수 못했다는 생각부터 고치면 좋지 않을까.. 뭐든지 누구 탓을 하게 되면 발전하기 어려운 것 같음
12시간 전
글쓴이
그때 부모님이랑 많이 싸워서 그런가봐
부모님들 지거국 좋아하더라
지역에서 알아주고 학비 싸고 집에서 통학한다고.. 그래서 재수 없이 집안 사정 고려해서 지거국 갔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의견 확고히 못한 잘못이 있네 고쳐볼게

12시간 전
익인25
근데 진짜로 난 학벌보다 취업이 훨 중요하다 생각함.. 지거국이면 학벌 디메릿은 없다 생각해
12시간 전
글쓴이
익같은 친구들 있어서 나도 생각을 다르게 해봐야겠다!!
맞아 대학도 결국 취업을 위한 길이니까

12시간 전
익인27
나는 입학하고 1학년까지는 그냥저냥 다녓는데 2학년때부터 학생회, 학회들어가고 지금은 둘다회장하고 있어서 콤플렉스가좀 작아짐
12시간 전
익인28
인서울 상위권 다니는데 진심 굳이임 오히려 어릴땐 삼수 사수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집안 여유로운거 아니면 은근 취업할때 여유가 없어질거같아.. 지거국이면 다른걸로 스펙을 쌓아봐 차라리
12시간 전
익인29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솔까 20살도 아니고 학벌에 미련 가지는 거 좀 한심해... 걍 취업 잘하면 장땡임 미련 놔줄때 됐음 실패자라고 스스로 낙인 찍지 마..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될 것도 안 됨 그냥 거기서 만족하고 미래를 봐야지 취업 준비 열심히 해서 좋은 곳 가면 되는 거임 학벌 진짜 아무 의미 없어 나는 좋은 학교 다니는데도 학교 지원이나 이런 거 받기가 힘들어서 취업 개막막함
12시간 전
익인30
나 20대 초반에 만족 못하는 대학 가서 갈피 못잡고 허송세월 보내다가 결국 20대 중반에 다시 수능 봐서 누가 봐도 좋다고 하는 대학에 들어왔어
기분은 좋지 근데 딱 거기까지였어ㅜㅜ 내 인생 내가 사는건데 내가 아무것도 안하면 뭐 학벌이 떠먹여주지 않더라구 스스로 결국 또 찾고 스스로 부딪혀서 떨어져보기도하고 그렇게 단련하는 건 결국 똑같더라 동기들 보면 잘나가는 애들은 적극적으로 뭘 하는 애들이고 그렇지 않은 동기들은 소극적이었음
그런 거 보다보니까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던 거 느끼고 더 자책하고 자극받게되기도 했음..
달라진 건 내 기분, 주변 인맥 딱 그정도인듯 뭐든지 지금 위치에서 본인이 하기 나름인 것 같아

12시간 전
글쓴이
와 근데 마음 못잡아서 중반에 다시 대학간 것도 너무 대단한데?
들어가서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구나..

12시간 전
글쓴이
얘들아 다들 좋은 말, 정성스럽게 해줘서 고맙다ㅠㅠ 덕분에 내 작은 시각이 조금은 깨지는거 같아서 고마워
12시간 전
익인31
ㄹㅇ 학교가서 다른 대외활동 열심히하고 학벌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성취되는 활동하면 조금씩 잊어지는듯 ?! 그래도 그러면 편입하구나서라도 미련 없이 다음 챕터로 넘어가봐
12시간 전
익인32
나 재수도 망하고 편입도 2년 준비하다 망했는데 잘만 사는중… 공무원 돼서 잘 사는중임…. 뭐 엄청 잘사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남한테 무시는 안받고 살아서 그런가 나 스스로도 ㄱㅊ게 사는듯… 뭐든 종점이 중요한거고ㅜ지금은 과정이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마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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