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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며느리고 이번 설날때 시아버님 제사 지내드렸는데 형님은 매번 오심 형님 시댁이 제사를 안지내서.
아주버님은 매번 안오심.. 왜 안오냐고 여쭤보면 주무신대
시어머님 서운하실것 같아 말은 안하셔도...  


 
익인1
시누이가 알아서 할일이지..
어제
익인2
원래가 어딨어 각자 사정에 따라 다른거지
어제
익인2
근데 얘기를 해도 잔다고 하냐ㅋㅋ 일 바쁘다고 적당히 둘러대지 자기 엄마 기분을 딸은 안챙기는데 며느리는 챙기네
어제
글쓴이
아 저번에 한번 오셨어 ㅋㅋ 식사하시러 밥먹고 바로 거실에서 코골고 주무시더라 깜짝 놀람
어제
익인2
불쌍하다 집에서 엄청 무시당하면서 살겠네 그치만 그런 남자랑 결혼한건 지팔자겠지.. 혹시 뭐 아주버님이 돈을 어마무시하게 잘벌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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