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연속 출석 일수 218번째로 순항 중이었는데 하필 오늘 상근이가 새벽 5시로 걸림. 그래서 알람 맞추고 잠들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알람을 못 들었는지 깨보니까 8시... 후회해봤자 뭐해 복권이라도 뽑아 보자는 심정으로 30만 포인트 전부 복권에 쏟아부었는데 한 번도 당첨 안됨.. 그 결과 현재 포인트 27ㅎㅎ
도박이 왜 무서운 건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음.
인티에서 리제로를 찍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