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 = 자취 생활비가 많이 나가서 돈 모으진 못했어 ㅠ
공모전도 많이 나가고 취준이라 자소서 쓰거나 공부할 것도 많은데 노트북이 맛이 가서 수리비 최소 20이고, 20해서 메인보드 못 고치면 메인보드 교체만 7-80이래....
그래서 자취방 빼면 들어올 보증금 있으니까 맥북 신용카드 긁어놓고 돈 들어오면 그때 싹 낼까 생각인데 오바인가..?
주변에 보니까 삼성 엘지보다 맥북을 진짜 몇년씩 오래 쓰더라고 잔고장도 없고
대학 들어갈때 저렴한 노트북 샀더니 수리센터 너무 자주 다녀서 이제 고장 안나는게 사고 싶은데 너무 사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