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끝내고 보증금으로 노트북 사는거 오바?

타지에서 자취하면서 학교 다니다가 이제 졸업해서 3-4월 중으로 자취방 빼는 취준생이야

알바비 = 자취 생활비가 많이 나가서 돈 모으진 못했어 ㅠ

공모전도 많이 나가고 취준이라 자소서 쓰거나 공부할 것도 많은데 노트북이 맛이 가서 수리비 최소 20이고, 20해서 메인보드 못 고치면 메인보드 교체만 7-80이래....

그래서 자취방 빼면 들어올 보증금 있으니까 맥북 신용카드 긁어놓고 돈 들어오면 그때 싹 낼까 생각인데 오바인가..?

주변에 보니까 삼성 엘지보다 맥북을 진짜 몇년씩 오래 쓰더라고 잔고장도 없고

대학 들어갈때 저렴한 노트북 샀더니 수리센터 너무 자주 다녀서 이제 고장 안나는게 사고 싶은데 너무 사치야? 

[익인1]

솔직하게 취준 자소서 공부면 맥북보다 엘지나 삼성께 맞는거같음

[익인1]

내주변 기준으로 맥북은 좀 겉멋용 느낌? 취준하면 한글 문서 다운받아서 보거나 한글로 문서 작성해서 내야하는거맣은데 불편하잖아
아님 걍 본가에잇는 컴 쓰다가 취업한 후에 데스크탑으로 사던지
대학교졸업하면 노트북 안쓰게되더라고

[익인2]

보증금이 쓰니 돈이야? 그럼 하나 사는 것도 좋지. 고치는 비용이 더 들어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