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이번에 중국으로 여행가는데 걔한테 내가 가는 지역 물가나 핫플같은 거 물어보려고 전화를 걸었단 말임
전화하는 내내 중국, 중국인 찬양을 하는 거임….ㅋㅋㅋ
중국은 개인이 사업하기 좋은 나라다, 행복지수 1위인 나라 어쩌고, 중국인들은 친구를 절대 버리지 않는다 순수한 모습이 있다
제일 가관이었던 게 편의점 배달 시스템이 있어서 전화 걸면 집까지 배달해준다, 그래서 귀국했을 때 중국에서 하던 거 처럼 한국 편의점애다 전화 걸어서 배달시켜달라 했다 당신 미쳤냐 소리를 듣는 헤프닝이 있었다고 말하는 거……
한국 어떤 알바생이 진상이어도 손님한테 욕을 박음….? 왜 주작을 하면서까지 중국을 찬양하는지 이해 안 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걔 연락 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