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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룸인데 방 벽 아래쪽에 2곳,

주방 싱크대랑 벽면 이어진 곳 (아래) 1곳,

화장실은 기본이고 변기에도 곰팡이가 생기거든..?


환기는 잘 시키는데 외풍도 심하고

문에 맨날 물방울 맺혀있어 한가득임 진짜

창틀에 곰팡이도 한가득이고..


23년도 9월에 들어왔는데 1년 끝나고 나가려다가

최소 6개월 전에는 얘기했어야 했다고 해서

어차피 그 가격에 더 나은 집도 못 구해가지고

걍 살았거든 근데 가구 배치 바꾸고 그러니까

외풍이랑 곰팡이가 그제서야 눈에 보이는 거야..

곰팡이 있던 쪽에 행거가 있어서 가려졌었어


올해 9월에 계약 끝나는데

나한테 벽지 갈아야 되니까 보증금에서

깐다고 하려나..? 집 구조 문제 때문에

곰팡이 생기는 거 같은데..

변기에도 곰팡이 생기는 건 에바잖아

(맨날 락스 뿌림)



 
익인1
전에 살던 세입자들이 쓸 땐 안 생겼음 -> 쓰니가 전액 물어야 됨
전에 살던 사람들도 곰팡이 피움 -> 집 문제가 1원도 내면 안됨

3개월 전
글쓴이
전에 살던 사람들 있었을 때도 그랬다는 걸 어떻게 증명해야 되지..? 사진 찍어놓은 것도 없고 지금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3개월 전
익인1
벽지 새로 싹 한 집에 들어간거면 그럴 확률이 높고 벽지 꽤 오래된 집인데 곰팡이 자국이 없었으면 쓰니탓이라...
사진 전혀 찍은거 없어? 평소에 집주인한테 곰팡이 슨다고 짜증낸 것도 없고?

3개월 전
익인2
변기를 맨날 청소하는데두 생기는건 집자체가 문제라 잘생기는거 아님?
그리고 벽지같은건 소모성이잖아 월세면 어차피 새로 들어올사람이 도배해달라고 하면 어차피 해줘야 되는거고
그냥 이사갈때 청소 잘하고 나가면 될거임 벽지에 곰팡이 자국도 락스나 곰팡이 전용세제 같은걸로 뿌리면 싹 사라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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