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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5l
정확히는 부모님이 사주신건데 걍 사지 말고 돈 아낄걸…20살 되자마자 산거라 ㄹㅇ 일년에 2번은 매나…? 아 돈아까워 엄마 가방 많은데 그거나 빌려서 맬걸 뭐 하러 나도 사달라고 했지


 
   
익인1
팔아
어제
글쓴이
팔기에는 산 비용이 너무 아까움ㅠㅠㅠ매몰비용인거 아는데 그래도 아까움 아 돈아까워 사지말걸
어제
익인2
가죽 다 헐 때까지 든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함
어제
글쓴이
ㄹㅇ50년 맬거임…
어제
익인3
교훈 삼아서 가지고 다니자
어제
글쓴이
그래야겠음 20살은 소비 최대한 지양하는게 맞는듯 너무 후회되는 소비가 많아 내가 둔했다
어제
익인4
뭐 부모님이 사주신거면 어때
집안 기둥을 뽑아서 사주신건 아닐거아냐 여유있으니까 사주신걸텐데 예뿌게 잘매고다니자

어제
글쓴이
고마워ㅠㅠㅠ 용돈으로만 생활하다 보니까 돈 모자른 날들이 많아서 예전에 막 썼던거 후회중이었음…
어제
익인5
이미 산걸 그렇게까지 아까워해서뭐해
조금이라도 가격방어될때 팔던지
두면 둘수록 더 떨어질거니까

어제
글쓴이
팔기에는 비용차이나는게 아깝구 걍 죽을때까지 매려고…같이 묻어달라 할거임
어제
익인6
많이 들구 다녀!!
어제
글쓴이
막 놀러다니는 날이 많아서 지금은 많이 못들구나녀ㅠㅠ 그래서 걍 죽을때까지 매고 다니게!!!
어제
익인7
걍 자주들어서 뽕뽑앗
어제
익인8
ㄱㅊ 20대 후반만 돼도 하객으로 갈 일 1년에 4번 이상 생길건데 갈 때마다 들면 됨ㅋㅋ
어제
글쓴이
아 그런가?? 그때 365일 들고 다녀야지
어제
익인9
너가 생각하기 나름이지! 이왕산거 이쁘게 잘 들고 다니쟈~
어제
글쓴이
고마워🥹
어제
익인10
뭐삿는데?
어제
익인11
22궁급
어제
글쓴이
나 디올 바비백! 검은색으루
어제
익인12
명품 가방은 중요한 날 1년에 2번 매고 뭐 그러려고 사는 거지
어제
글쓴이
그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어제
익인13
그런 경험이 쌓여야지 낭비안해 ㅋㅋ 나도 이제
더이상 가방에 돈안씀

어제
글쓴이
별 생각옶아 비싼거 사면 안되겠다고 너무너무 잘 배웠음…앞으로는 현명한 소비러가 되겠음🥹
어제
익인14
아 나도 429만원짜리 샀는데 지금 뭐 거의 애물단지
어제
익인14
근데 안샀으면 계속 갖고싶었을거 같아서 후회는 안해
어제
글쓴이
그런가ㅠ 난 한번 생각나니까 계속 아까움ㅠㅠ 근디 뭐 어쩌겠음 죽을때까지 들어야지
어제
익인15
딱 20살 때는 나도 내 취향을 잘 모를 때여서 산 거 잘 안 하게 되고 산 거 아깝더라ㅜ
어제
글쓴이
맞아맞아 진짜로 몇달마다 취향이 바뀌어서 더 위험해…
어제
익인16
ㅁㅈ 나더.. 차라리 루이 스테디로 살걸ㅜㅜ 셀린느 유행할때 미니백 샀는데 나이먹어서 휘뚤마뚤 하기도 그런 가방이라....
어제
익인18
빨리 팔아 난 셀린느는 다 팔았음 금방 질리고 유행 탐
어제
익인16
400 넘게주고 샀는데 이거 팔면 200도 안할듯...... 눙물나서 어케팔우ㅜ
어제
익인18
지금 어차피 안매면 400 날리는겨
어제
글쓴이
아냐 미니백 유행 또 올 수도 있어 안고가자…
어제
글쓴이
아헐 미니백은 ㄹㅇ유행템이라 더 짜증났겠다…
어제
익인17
팔꺼 아니고 가지고 있을 생각이면...마트 시장 갈때도 들면 재밌음
편한 옷에 들고 뽕뽑는 느낌이고ㅋㅋㅋㅋ

어제
익인19
값이 있는만큼 오래쓰니까!! 그리고 격식있는자리같은 곳 갈때 유용하게 쓰일듯 ㅋㅋ 나는 맨날 가방 하나정도는 사야지 하다가 미루고 있는데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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