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버지께서 카페 다녀오자는 거 귀찮아서 그냥 거절했는데

	익인1 헐랭 스윗 2일 전 글쓴이 오늘 어느 카페 가나 사람 많을 것 같고 내가 요근래 바빴어서 연휴 때 그냥 어디 안 가고 쉬고 싶어서 거절했는데 같이 갔었어야 할 걸 그랬나봐 2일 전
	익인2 아부지 최고 2일 전
	익인3 잉 ㅜㅜ 아부지 2일 전
	익인4 헐... 2일 전
	익인5 아부지ㅠㅜ따뜻하시네 먹고 나서 잘 먹었다고 말씀드려 2일 전
	익인6 흐엉ㅠㅠㅜㅠ 담에 꼭 같이가자ㅜㅜ 글고 담에 근처 카페 맛있는곳 있으면 쓰니도 포장해주자!! 2일 전
	익인7 헐.. 따숩다.. 아부지ㅜㅜ 2일 전
	익인9 담에는 꼭 같이 가자!! 2일 전
	익인10 아빠가 사줘서 더 맛있었다구 하구 다음에 같이 가자그래~ 아부지 스윗하시당 2일 전
	익인11 ㅠㅠㅠ나도반성해야지 2일 전
	익인12 ㅠㅠㅠㅠ아부지 서윗 2일 전
	익인13 ㅠㅠㅠ 다 먹구 아빠한테 감사하다구 말씀드리자 시간 여유 있으면 저녁에 산책도 좋구 ~! 2일 전
	익인14 다음에 꼭 같이가자 ㅠㅠ 마음 따숩다 ㅜ 2일 전
	익인15 담엔 같이가~~~ 2일 전
	익인16 ㅜㅜㅜㅜㅜㅜㅜㅜ 왠지뭉클하네 그런데 아버님.. 혼자 카페도 가시고 연세가 어떻게되셔..? 2일 전
	익인17 대박 맛잘알 아버지 부럽다 2일 전
	익인18 머야 스윗ㅠㅠㅠ 우리 아빠는 나보고 시키라규 하는디 2일 전
	익인19 아부지도 자상하시고 너도 참 다정하다 2일 전
	익인20 아부지ㅠㅠㅠㅠㅠㅠ 넘 따숩다 2일 전
	익인21 아버님 진짜 다정하시다~ 쓰니가 피곤해서 그런거니까 잘 먹었다고, 아빠 덕에 피로가 좀 풀렸다고만 말씀드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2일 전
	익인22 다정하시군 2일 전 익인22 가서 짱맛잇다고 엄지척해줘 그럼 좋아하심 2일 전
	익인23 나중에 같이 가면 되눈거지ㅣ~~ 2일 전
	익인24 남자한테 잘하자 2일 전 익인25 😪 2일 전
	익인26 스윗 ㅠㅠㅠㅠ담에는 같이 가면 되지!! 2일 전
	익인27 잉 아부지 다정하시다 ㅜㅜ 2일 전
	익인28 아빠ㅠㅠㅠㅠ 2일 전
	익인30 같이 카페 가자고 하시고 이렇게 디저트까지 사오시는 거 보면 진짜 다정한 아버지이신가봐 부럽다 어제
	익인31 부럽다... 조금 귀찮더라도 저랗게 한번씩 어디 가자 먼저 하시면 같이 가드려..수다도 떨고.. 나는 하고 싶어도 못 하거든... 어제
	익인32 죄책감 들게 뭐있음 나중에 같이 가면 되지 어제
	익인33 다정한 아부지 부럽다ㅠㅠ 어제
	익인34 아빠ㅠㅠㅠㅠ 저녁 같이 나가서 외식하자고 해보자 어제
	익인35 ㅠㅠㅠㅠㅠㅠㅠㅇㅏ부지ㅠㅠ 어제
	익인37 다음엔 너가 먼저 다녀오자고 하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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