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인데 이제 인생에 위기감이 느껴져

하고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것들도 생각나고...

흘려만 보낸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원하는 인생이 있으면 이젠 진짜로 움직여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익인1]

만 28??

[글쓴이]

아니 만26

[익인2]

난 솔직히 예술하면서 살고싶은데 불가능할걸 알아.. 그냥 받아들이고 돈이나 버는 평범한 삶을 위해 노력하려고.. 넌 어떻게 할 생각이야?

[익인3]

마지막.. 공감..ㅠㅠ

[익인4]

ㅇㅈ 넘 공감

[익인5]

헤
나도 신입시절 둘러보니까 20후~30초에는 보편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시작해야할 것 같아서 퇴사 때리도 하고싶은거 했당
후회없으니 이젠 보편적인 삶을 살아볼려구..

[익인6]

나도.... 주변 사람들도 압박도 강해지고

[익인7]

하는 순간? 여기서부터 반전
이 드립 치면 괜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