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한번도 안해본거면 이상한건가..?? 한두번 시도는 해봤는데
완전 모공 다 보이게 뜨고 색조화장은 하지도 않았어..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서 학생때도 아예 안하다보니까 성인되니까 화장 하라는것 때문에 뭔가 어색하고 처음 화장한 모습 보여주기도 좀 어색하고..
근데 화장 안하니까 왜 안꾸미고 다니냐고 한소리 듣고.. 명절에 가면 나보다 어린 사촌동생은 화장 잘하고 잘 꾸미고 다니니까 쟤한테 배우라고 하는데 좀 있으면 또 만나러 가야되는데 걱정된다..
어떤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말할데가 여기밖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