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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손주 엄청 보고 싶어하시는데 어떻게 자식들이 세명 다 아무도 안해가지고... 첫째 둘째는 41,39살이고 셋째는 34살인데 다들 진짜 생각없다고 못박아서..

첫째언니는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남자쪽 잘못으로 파혼하긴 했음 그뒤로 안한대

자식들 인생이라 이해는 하시는데 엄청 서운해하시더라고 손주가 진짜 너무 보고싶나봐



 
익인1
오ㅑ불쌍....?
어제
익인2
남잔 대를이어야지
어제
익인3
한 명은 낳아주지...ㅠㅠ 손주 보는 재미가 있긴 함 어른들은 확실히
어제
익인4
생각 없는데 우쩌겠음 ㅋㅋㅋㅋ ㅠ 점점 심해질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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