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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8l
난 얼마전에 취직했는데
타향살이 자취하다가 본가들어오니까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괜히 불편해 ㅠ

자취하고싶운 맘 굴뚝같은데
돈때문에 고민중..

본가사는 익들은 왜 본가에서살아??
좋은점좀 나열해주라 ㅠㅠ
나를 설득시켜줘 ㅠㅠㅠ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나도 돈 많거싶다 ㅠㅠㅠㅠㅠㅠ 돈만 많았어도 혼자사는건데.. 하 ...
어제
익인1
돈때메..
어제
익인2
본가가 좋으니깐 넓구 편하구 엄마가 맛있는 밥해줌
어제
익인3
생활비 아끼랴고
어제
익인4
나는 혼자 있는게 싫어.. 못있겠음
어제
익인5
돈 나가는거 확 줄일 수 있음ㅋㅋㅋㅋ
어제
익인6
돈 절약되고 딱히 불편한게 없어서
어제
익인7

어제
익인8
다 돈때문이지 뭐 아님 부모님이랑 사이가 유독좋거나
어제
익인9
좋은점이 돈빼고는 없음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0
돈....
어제
익인11
돈도 절약하고 퇴근하고 혼자 밥차려먹는것도 못할거 같고 울 엄마 사랑하구… 굳이 혼자 살 필요가 없어서!
어제
익인12
벌레 못잡음 혼자살면 무서움
어제
익인12
글고 사람사는 소리가 들려야 내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서
어제
익인13
생활비 세이브+강쥐+차 있음+가끔 재택함
도저히 안살 이유가 없음..ㅋㅋㅋㅋ

어제
익인14

어제
익인15
직장이랑 가까움 그리고 직장이 판교라 집값 미친듯이 비싸서 근교에서 자취해야되는데 그럼 본가 사는거랑 다를게 없음ㅜ 부모님께 한달마다 용돈은 드려
어제
익인16
월급의 75퍼 모음+빨래밥설거지엄마가 다해줌+안외롭고 복작복작해서 우울하지않음+고향친구들도 계속 만날수있음
어제
익인16
서울 몇달 살다가 바로 내려온 케이스인데 후회는 안함 하지만 여기가 지방 소도시라 조금 더 큰 도시로 독립하고싶은 생각은 있음...
어제
익인17

어제
익인18
money
어제
익인19
혼자살면 너무 외로움 타서 정서적으로 본가가 맞더라고
어제
익인20
원룸살기답답해서 + 외로움 많이탐+ 돈 많이 나감+ 혼자있는걸 딱히 즐기지않음
어제
익인21
돈, 있을거 다있음, 요리하기 편함, 엄빠가 해주는 밥
어제
익인21
물론 혼자 살고 싶고 학교 가까이 살고싶은데 본가 사는 장점이 훨 큼
어제
익인22

어제
익인23

어제
익인24
돈없어
어제
익인25
전기세 무료, 수도세 무료, 식비 무료(배달제외).. 물도 무료..ㅋㅋㅋㅋㅋㅋ 자차도 있어서 회사 출퇴근 어렵지않음 등등
어제
익인25
아 집세 무료
어제
익인26
공짜집 공짜밥 다 공짜!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나도 돈 많거싶다 ㅠㅠㅠㅠㅠㅠ 돈만 많았어도 혼자사는건데.. 하 ...
어제
익인27
돈절약
어제
익인28
엄마 아빠가 좋아서 + 월세가 너무 아까움
어제
익인29
회사랑 같은동네임 ㅋㅋㅋㅋㅋ
난 엄마좋아 친구같이 지내서

어제
익인30
편하고 돈아낄 수 있어성 엄빠 잔소리는 이만큼 같이 살았는데 흘려듣고 하는척하기 만렙임 ㅋㅋ
어제
익인31
직장출퇴근이 본가에서 다닐만해서
어제
익인32
돈이 일단 제일크고 뭔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됨
어제
익인33
대학때부터 서울서 자취했는데 어쩌다가 본가옴 일단 본가살면 모을 수 있는 돈이 두배고 행복해ㅎㅎ
난 지금 150씩 모으는 중 그리고 먹는 것도 건강하게 먹고 안 외로워

어제
익인34
나갈 이유 없어서
어제
익인36
돈아끼지 밥해주지 빨래도 해주지 집도 넓지 제철과일 원없이 먹지 안정감도 들고 외로운 감정도 안들고 엄마아빠랑 같이 노는것도 재밌어서
결혼하기 전까지 엄빠랑 같이 살꺼야

어제
익인37
그냥 집이 최곤데 엄마아빠있는 집이 최고라서
어제
익인38
결혼하기 하루전날까지 엄마빠랑 살고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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