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 무시한거라고 이게?..

내가 뭐 돈 쓸때마다 와... 허.... 이러는 친구가 있는데 오늘도 와 어떻게 기분전환으로 몇백을 쓰냐면서 너무 오바떨길래 

비율상으로 너가 담배한갑 사서 핀거랑 비슷해 그렇게 놀랄필요 없어 이랬는데 기분 나쁘다면서 뭐라하길래 걍 미안하다 하긴했는데 맞말아님?..

[익인1]

기분나쁜말 한건 맞는데 경위를봐야지
그친구가 옆에서 에엑 헐 거리면서 꼽준거 아님?지가먼저 시비털어놓고 당하니까 저러네

[글쓴이]

이게 딱이긴함
걍 진짜 너무 지겨워서 한숨 푹 나오면서 말한겨

[익인1]

ㅋㅋㅋㅋ마음이 가난한애들은
돈때문에 자격지심 내비치는거 돈많은애들이 당연히 이해해줘야된다고 생각하더라
당연히 내가 뭐 할때마다 옆에서 잔소리하고 꼽주는데 기분나쁘지

[글쓴이]

와 진짜 효자손 댓글이다

[익인2]

...?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꼭 이렇게 사회성 없는 애들이 이런 소리해서 꼽먹으면 자기 t라고 우김
나도 우리집 중산층이고 없이살지 않는데 너같은 애들 땜에 욕먹는거야 사회경험좀해

[글쓴이]

중산층인데 뭔 나때매 욕을먹어 명절 끝났으니까 일하러가 이상한소리말고

[익인7]

얘 찐이다......... 일하러가 이러네

[익인4]

내로남불임

[익인5]

둘 다 별로니까 그냥 연 끊고 지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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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설명하기 복잡하긴한데 내가 맨날 싸우고 걍 잠수타야지 하다가 쟤가 다른친구들한테 oo이가 내연락 안받아 ㅠㅡㅠ.... 이렇게 울고불고해서 술자리 만들어서 또 화해시키고 막상만나면 돈없다고 찡찡대서 내가 놀땐 놀아야되니까 뭐 사주면 잡소리하고 걍 이상한애임 무한반복인데 내가 맘약해서 자꾸 악순환

[익인9]

? 손절 쳐

[익인1]

진심 왤케 글쓴이만 패는거임?ㅋㅋㅋㅋㅋ친구가 잘못하고 꼽준건 생각안하나

[익인8]

무시한거 맞는디
그런소리 듣기싫으면 돈썼다는 얘기를 안하면 돼

[글쓴이]

자기랑 노는데 ㅈㅅ하고싶다길래 기분전환할겸 같이 쓴거임 ㅋㅋㅋ

[글쓴이]

내가 자랑해놓고 놀라는걸로 오바한다하면 내가 병있는사람이지

[익인10]

댓글 보니까 손절해야겠는데 돈 없는 애의 자격지심임

[익인11]

아 저 친구같은 애들 진짜 빠른 손절이 답임 ㅠ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