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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냥 ㅋㅋㅋㅋ 그래...맘대로 해라... 해탈한 건가 이렇게 되더라 최선을 다해서 그런지 연애에 미련도 없고 첨에는 이런 사람 더 없을 거 같아서 불안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무던하게 넘기네 성향이 바뀐 건가


 
익인1
그냥 유감스러운 상황에 뇌가 적응한듯
어제
익인2
어디서 본건데 ’내 딸이, 내 아들이 이런상황에 있다면 뜯어 말릴것인가‘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좀 더 확신이 선댔어! 한번 잘 생각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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