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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l

 결혼할 때 시댁에서 받은게 많다보니 그냥 내 스스로도 납득하고 하게 되더라


그나마 명절 제외하고 딱 한번에 시댁 남자들도 꽤 도와주시는 편이라 (음식만 안하고 장보기/설거지 뒷정리 전담) 그렇게 큰 불만은 없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한민국의 제사 문화는 결혼 때 시댁 지원이랑 교환해서 유지됐던게 아닌가 싶어 난 그런 케이스고


반반 결혼이 많아지면 점차 없어지겠지 뭐



 
익인1
워.. ㅋㅋㅋㅋ 우리쪽은 지원해쥬는거는 없지만 며느리로써 제사하고 시부모님 모시고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르신들 계셔서 아직 논란많음... 빨리 문화가 개선됐으면 좋겠다
3개월 전
글쓴이
우리쪽은 지원해주니 이런건 당연히 네가 하는게 도리다 << 이런 분위기

명절 제사 챙기고 주에 한번은 안부인사 드리고 본인들 일생겨서 올라오면 당연히 모시고 그런거

처음엔 거부감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당연하게 하고있어

3개월 전
익인1
준게있으먼 그리 될것같긴행.. 준건 없으면서 내놔라 하는 어른들은 진짜 너무 양심없음. 와 근데 주에한번 안부인사..? 빡쎄다..ㄷㄷ
3개월 전
글쓴이
저번에 한번 걸렀다가 사람이 짐승과 다른건 은혜를 갚을 줄 알아서다 라는 말도 들었어 ㅎㅎ 그 뒤론 단 한번도 빼먹은 적 없어
3개월 전
익인2
그래도 남자들이 도와주는 제스처 취하니까 ㄱㅊ은듯
3개월 전
글쓴이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는데 본인들 제사지만 음식 솜씨가 떨어지니 그것만 며느리 들이 한다 이런 느낌이야 정작 난 절도 안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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