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8l

 결혼할 때 시댁에서 받은게 많다보니 그냥 내 스스로도 납득하고 하게 되더라


그나마 명절 제외하고 딱 한번에 시댁 남자들도 꽤 도와주시는 편이라 (음식만 안하고 장보기/설거지 뒷정리 전담) 그렇게 큰 불만은 없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한민국의 제사 문화는 결혼 때 시댁 지원이랑 교환해서 유지됐던게 아닌가 싶어 난 그런 케이스고


반반 결혼이 많아지면 점차 없어지겠지 뭐



 
익인1
워.. ㅋㅋㅋㅋ 우리쪽은 지원해쥬는거는 없지만 며느리로써 제사하고 시부모님 모시고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르신들 계셔서 아직 논란많음... 빨리 문화가 개선됐으면 좋겠다
2개월 전
글쓴이
우리쪽은 지원해주니 이런건 당연히 네가 하는게 도리다 << 이런 분위기

명절 제사 챙기고 주에 한번은 안부인사 드리고 본인들 일생겨서 올라오면 당연히 모시고 그런거

처음엔 거부감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당연하게 하고있어

2개월 전
익인1
준게있으먼 그리 될것같긴행.. 준건 없으면서 내놔라 하는 어른들은 진짜 너무 양심없음. 와 근데 주에한번 안부인사..? 빡쎄다..ㄷㄷ
2개월 전
글쓴이
저번에 한번 걸렀다가 사람이 짐승과 다른건 은혜를 갚을 줄 알아서다 라는 말도 들었어 ㅎㅎ 그 뒤론 단 한번도 빼먹은 적 없어
2개월 전
익인2
그래도 남자들이 도와주는 제스처 취하니까 ㄱㅊ은듯
2개월 전
글쓴이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는데 본인들 제사지만 음식 솜씨가 떨어지니 그것만 며느리 들이 한다 이런 느낌이야 정작 난 절도 안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뚱뚱하고 적게 먹는데 살 안 빠지는 이유가 몰까.... 463 9:4632735 3
이성 사랑방애인이 성욕이 너무 강해서 서운하고 짜증나는데 296 0:4553972 0
일상 우리회사 급여명세서 볼래?167 10:3933751 7
일상돈 없으면 겉옷에서 티가남(주위 잘봐바) 227 13:5812087 0
야구/정보/소식 상무 합격자53 14:5910512 0
재판관님 물한모금 드시게 하고 싶다 ㅋㅋㅋㅋ 04.04 12:57 19 0
신발 이거 사려는데 벌로야,,,? 3 04.04 12:57 304 0
퇴근 맘편히 하겠네ㅋㅋㅋ 04.04 12:57 35 0
청도계 아직 가입안하고있었는데 다행이다 04.04 12:57 37 0
29살에 서울시 7급 붙으면 어때8 04.04 12:57 134 0
탄핵푸드 서브웨이 vs 롯데리아3 04.04 12:57 35 0
딱 30살이 이런거 입으면 좀 너무 유난이려나?8 04.04 12:57 77 0
난 윤석열이 청와대 나온건 잘됐다고 봐20 04.04 12:56 235 0
이성 사랑방 난 또래가 좋아.. 연상 1~2살차이정도 04.04 12:56 52 0
이성 사랑방/ 아 얼굴작고 여리여리한 여자애들 부럽다ㅠㅠ7 04.04 12:56 425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정치성향 맞는것도 ㄹㅇ 축복인거같음ㅋㅋ16 04.04 12:56 421 0
아까 손님 개웃겨ㅋㅋㅋㅋㅋㅋ커피가 비싼이유를 설명해보랰ㅋㅋㅋㅋㅋㅋ18 04.04 12:56 1208 0
충치치료 3개 80만원...^^5 04.04 12:56 40 0
이성 사랑방 충격….카페와있는데 옆테이블 남자들 애인 프사에 대해서 말하는중…7 04.04 12:56 332 0
식당에 안내견 있는데 진짜 얌전하다5 04.04 12:55 106 0
선고 된건 좋은데 앞으로가 문제네 04.04 12:55 21 0
점심 이삭토스트 먹을까 고구마피자 먹을까?… 2 04.04 12:55 20 0
회사 신입 이 발언 좀 그래? 04.04 12:55 39 0
ㅇㅅㅇ 청년도약계좌 어캄? 19 04.04 12:55 2592 0
핸드폰 보호필름 s21도 폰가게에서 파려나? 1 04.04 12:55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