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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2l
일단 간략하게 설명하면 올해 결혼 날짜 잡힘
상견례 끝냈고
이번에 명절때 각자 집 왔다갔다하며 인사드림
애인 집에서 밥 먹고 담소나누다가 집얘기가 나왔는데
애인이 어머니보고 지금 사는 집은 오르막길이고 위험하니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며 얘기를 꺼냄
그러다가 어머니가 지금 살고 계신 집이 재개발 얘기가 나왔던 곳이라 좀 더 지켜보다 이사가던 말던 결정하고싶다 하셨는데
애인이 그거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고 이사가라는 식으로 재촉? 함.
그러면서 이 집 팔고 대출 쪼끔 받아서 다른 집으로 이사가면 되겠다며 그러다가 대출 이자는 본인과 본인 형제와 어머니가 나누어서 내면 되지않겠냐고 얘기 꺼냄
가만히 듣고있다가 엥? 했지만 참고 잘 마무리하고 나옴
확정된것도 아니고, 애인도 본인 형제와 더 깊이 말을 나누어봐야한다고도 얘기했는데 생각할수록 좀 기분 나빠서 얘기하려고 하는데 익들 생각은 어때?


 
둥이1
뭐 어디가 기분 나쁜거야?
2개월 전
글쓴둥이
으음 어떻게보면 나랑 결혼 후의 이야기일텐데 나랑 상의도 없이 먼저 이렇게 하면 되지! 한 것 같아서…?
2개월 전
둥이1
쓰니 애인이 혼자 감당하는게 아니고
형제랑 어머니랑 같이 나눠 내는 정도면 대출 이자가 못 낼 정도 수준은 아니지 않아?

2개월 전
글쓴둥이
그건 그렇긴한데 애인도 지금 디딤돌 대출로 집을 나와서 살고있거등… 본인 집 대출 이자 + 어머니 집 대출 이자는 좀 빡셀것같지않아…? 만약 어머니 집 대출을 한다면 6,7천 정도 하면 되지않을까?? 하는데 원금+이자 상환이면 한달 집행 금액이 아무리 셋이서 나눈다해도 높지 않아…? 허허 나한텐 같이 돈 관리 하면서 빨리 돈 모아서 집 매매해서 들어가자고 해놓고 저렇게 말하니까 엥…? 스러웠거든…😂
2개월 전
둥이1
원금 얘기는 없고 이자만 얘기가 있길래 생각은 안해봤네
쓰니랑 애인이랑 소득 차이가 얼마 안 나?

2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일을 했을 때 차이가 얼마 안났어! 많아봐야 30~50 차이로 애인이 더 벌었음…! 근데 내가 지금 일을 쉬고있거든… 하고싶은거 준비하면서 결혼 하자마자 바로 시작할건데(이건 애인도 알고있는거) 그 이후의 소득 수준이 어떻게 될건지 아무것도 모르는거잖아. 그래서 그게 걱정이야. 물론 결혼하자마자 어머님이 이사간다는 말은 안하셨지만 당장 우리도 디딤돌 대출로 신혼집 살다가 매매해서 들어갈건데, 그걸 다 감당 할 수 있겠나 싶은거야. 그냥 하는 말인가 싶기도해서 넘어가야하는건가 생각도 드는데 또 한편으론 지금 제대로 얘기 안해놓으면 나중에 내가 우려하던 일이 벌어질까봐 걱정되고…🥲

2개월 전
둥이1
글쓴이에게
소득차이가 얼마 안나면 좀 애매하네..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긴 해야겠다

2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흐아… 긴시간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어…🥲 결혼 참 어렵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남은 휴일을 즐겁게 보내길 바랄게❤️고마워잉!!!

2개월 전
둥이1
글쓴이에게
그려.. 고민이 많겠네 나는 별 도움 되는 얘기도 못했는걸 😅
조심스럽게 얘기 한 번 해봐 서로 잘 조율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행복한 결혼 되기를 바라!

2개월 전
둥이2
말 꺼내기도 좀 애매하다
2개월 전
글쓴둥이
그치!!!!! 아 뭔가 얘기꺼내면 애매한 것 같고 얘기안하고있다가 나중에 진짜로 이행시킬까봐 걱정됨
2개월 전
둥이3
왜기분나빠? 아버님은 따로 안계셔?
2개월 전
글쓴둥이
아버님은 따로 계시는디 그 얘기를 꺼냈을 땐 잠시 자리를 비우셨엉! 내가 기분이 나쁜건 어쨌든 어머님 집 이사 시점이 나랑 결혼을 한 후의 일일텐데 나한테 아무런 상의도 없이 이렇게 하면 되지! 하고 얘기 꺼낸게 그렇게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 어쨌든 결혼 후에는 경제 상황을 나랑 애인이랑 같이 꾸려가야하는 일이니까!
2개월 전
둥이3
조심스럽긴하네 나중에 다시한번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 이야기 나눠봐!
2개월 전
글쓴둥이
응응! 그래봐야겠엉…! 늦은 밤이지만 고민상담 해줘서 고마워❤️ 푹 자고 내일도 화이팅💪🏻❤️
2개월 전
둥이4
대출 이자는 본인 본인 형제랑 어머니랑 왜 나눠?
2개월 전
글쓴둥이
아버님은 일을 하시지만 소득이 거의 없는 편이시고 어머님은 그나마 일정 소득이 있는 편! 어머님 혼자 감당하기 어려우니 본인과 본인 형제와 어머니랑 나누면 될것같다고 그렇게 말해서…! 근데 애인이 지금 디딤돌 대출로 따로 나와서 살고있는데 거기서 또다른 대출 이자를 낸다는게 정말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결혼 후의 일일텐데 그냥 하는 말인가 싶어서 넘겨야하나 싶기도 하고 막 그래 마음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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