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나랑 놀다가 집들어오면 또 바로 게임 (대부분 2시?까지)
주말엔 나랑 끝까지 놀다 자고싶은데…
그리고 지금은 수술해서 연휴동안 집에만있는데 수술 당일빼고 쭉 게임… 26,27일 내가 간호하고 28일 병원같이 가주고 난 본가 가서 하루 잤는데 29일에 걱정되서 바로 왔더니 내가 밥차려준거 먹고 새벽5시까지 게임… 오늘 3시에 일어나서 또 밥먹고 또 게임…하… 진짜 게임때문에 많이 싸우고 내가 포기해야되나… 뭐라고하면 평일에 힘들게 일하고 게임하면서 좀 쉬겠다는데 왜뭐라하냐하고.. 참.. 나 혼자 방에 들어와서 핸드폰보다가 그냥 나는 밥차려주고 집안일해주는 사람인가싶어서 우울해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