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때는 나도 허구헌날 여기 와서 고민도 많이 하고
물어도 보고 그랬는데
지금 애인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아 날 서운하게 만들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헷갈리게 하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듬
나한테 올인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한건지 처음알았어